6월항쟁 20년, 다시 부르는 희망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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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여민회 댓글 0건 조회 2,248회 작성일 07-06-12 18:21본문
지난 9일(토) 6월항쟁 20년을 맞아 서대전 시민공원에서 대전충남 시도민 축제가 열렸다. 87년 6월 대전충남지역이 전국항쟁의 강력한 도화선이 되었던 그날을 기리며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다. 시민대행진이 3시부터 대전역에서 으능정이 거리까지 진행되었다. 그날처럼 깃발도 민주주의가 지속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본 회의 회원들과 함께하였다. 같은 시각에 서대전 시민공원에서는 희망만들기라는 주제로 다양한 체험마당인 오색테마마당이 진행되었다. 이후 사전공연에서는 귀여운 어린이들의 사물놀이와 함장이 이어졌고, 전국에서 동시에 아침이슬 노래를 부르는 시간도 가졌다. 뒤이어 기념식과 기념공연이 지속되며 2000여명이 넘는 시민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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