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산 친구들 만나러 갔다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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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도토리탐험대 댓글 0건 조회 2,235회 작성일 06-10-16 13:01본문
지난 토요일 10월 14일 솔밭공원에서 모인 우리들은 시내버스 117번을 타고 수통골에 다녀왔다.
가을가뭄으로 수통골 이름이 무색하리만치 물이 없어서 서운했지만
간간이 보이는 맑은 물에는 귀여운 물고기들이 놀고 있었다.
이이정 샘의 진행으로 가을나뭇잎도 살펴보고 물위에 나뭇잎을 띄워 입으로 불어보기도 하고 돌탑을 쌓아보기도 했다. 우리 가까이까지 내려 온 다람쥐에 모두들 숨을 죽이고 지켜보기도 했다.
맛있는 도시락도 나눠먹고, 놀이도 하면서 아이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
우리 엄마들은 또 오자고 다짐했다.
가을가뭄으로 수통골 이름이 무색하리만치 물이 없어서 서운했지만
간간이 보이는 맑은 물에는 귀여운 물고기들이 놀고 있었다.
이이정 샘의 진행으로 가을나뭇잎도 살펴보고 물위에 나뭇잎을 띄워 입으로 불어보기도 하고 돌탑을 쌓아보기도 했다. 우리 가까이까지 내려 온 다람쥐에 모두들 숨을 죽이고 지켜보기도 했다.
맛있는 도시락도 나눠먹고, 놀이도 하면서 아이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
우리 엄마들은 또 오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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