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에서 한바탕 신명을 깨우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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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여민회 댓글 1건 조회 2,781회 작성일 06-07-13 13:40본문
7월 8일(토)~9일(일)에 2006년 대전여민회 회원수련회 "진도, 신명을 깨우는 울림속으로!"가 진행됬습니다.
참가신청에서부터 이미 폭발적 반응으로 좌석이 모자라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고,
신청한 회원 전원이 참석하는 열렬한 호응의 도가니속에서 출발!
첫번째 코스, 남도석성과 국립국악원 - 비가 주룩주룩 내렸지만 이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비사이로 막가'전법을 구사하여 남도석성를 거닐고, 국립국악원에 올라 진도의 바다를
한눈에 품었습니다.
연극테라피!
김혜숙회원의 지도로 진행된 연극테라피 시간에는 회원들이 5조로 나뉘어 공동연극을 제작, 공연했습니다!
남도가락 즐기기! 여기는 빗기내 소리전수관입니다!
인간문화재 박동매, 박종숙 선생님과 전말심이장님이 들려주시는 남도의 소리!
다들 어깨춤이 절로 나오고 있습니다! 신명나는 북춤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운림산방은 조선후기 소치허유가 기거하며 그림을 그렸던 곳입니다.
뛰어난 경관과 청아한 수련이 피어있는 연못(영화 '스캔들'을 촬영했던 곳입니다)도
볼 수 있는 곳! 너무 아름답죠?
그리고..
첫번째 사진에 주목해주세요!
이번 회원수련회 준비부터 진행까지 전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셨던
천병태 선생님이십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2006년 회원수련회!!
참가 못하신 분들은 지금 후회많이 하고 계시죠?
걱정마세요~~
2007년 회원수련회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참가신청에서부터 이미 폭발적 반응으로 좌석이 모자라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고,
신청한 회원 전원이 참석하는 열렬한 호응의 도가니속에서 출발!
첫번째 코스, 남도석성과 국립국악원 - 비가 주룩주룩 내렸지만 이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비사이로 막가'전법을 구사하여 남도석성를 거닐고, 국립국악원에 올라 진도의 바다를
한눈에 품었습니다.
연극테라피!
김혜숙회원의 지도로 진행된 연극테라피 시간에는 회원들이 5조로 나뉘어 공동연극을 제작, 공연했습니다!
남도가락 즐기기! 여기는 빗기내 소리전수관입니다!
인간문화재 박동매, 박종숙 선생님과 전말심이장님이 들려주시는 남도의 소리!
다들 어깨춤이 절로 나오고 있습니다! 신명나는 북춤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운림산방은 조선후기 소치허유가 기거하며 그림을 그렸던 곳입니다.
뛰어난 경관과 청아한 수련이 피어있는 연못(영화 '스캔들'을 촬영했던 곳입니다)도
볼 수 있는 곳! 너무 아름답죠?
그리고..
첫번째 사진에 주목해주세요!
이번 회원수련회 준비부터 진행까지 전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셨던
천병태 선생님이십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2006년 회원수련회!!
참가 못하신 분들은 지금 후회많이 하고 계시죠?
걱정마세요~~
2007년 회원수련회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동화모임<아름아리님의 댓글
동화모임<아름아리 작성일
여혜정 - 수학여행처럼 잘 짜여진 일정이 좋았슴다. 진도문화의 진수를 경험했슴다.
이이정 - 사람이 많이 없이 조용한 것이 인상적이었다. 임혜정회원이 친구를 데리고
와 회원가입을 시켰는데, 좋은 방법이다. 자연스럽게 여민회 분위기에 합류
시킬 수 있었다.
여혜정 - 그러려면 내년에는 차 2대가 가야될 것 같네요.(모두 웃음)
민양운 - 그렇게 하자! 내년에는 우리 동화모임도 모두 다 가자. 전말심이장님이나 천
병태선생님처럼 생업을 가지고도 진도문화를 가꾸고 알리기 위해 헌신하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었다. 도시에 살아도 우리동네를 가꾸고 알리는데 열심
히 할 수 있다면 삶이 달라질 것 같다.
이화선 - 전통문화가 없다면 솔밭나눔장터 를 더욱 아끼고 가꿔서 아껴쓰고 나눠쓰
는 문화를 우리동네문화로 삼아 알리면 되지 않을까?
모두 - 역시 차기 회장감이야!(ㅎㅎ)
최윤정 - 전체 회원수련회도 가지만 이제 동화모임 차원에서 수련회를 가면 어떨까?
모두 - 좋다! 해 보자!
(이상은 7월 13일 동화모임 정기모임에서 나온 수련회평가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