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이는 여성통일학교가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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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여민회 댓글 0건 조회 2,272회 작성일 06-09-29 13:33본문
본 회 평화통일 위원회는 지난 9월 13일부터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세상을 여는 여성들의 평화와 통일 이야기 ‘움직이는 여성통일학교’를 개최하여 평화에 관심있는 대전시민 50여명과 함께 북한을 이해하고 평화를 이어가기 위한 만남을 시작하였습니다.
총 3강으로 진행된 움직이는 여성통일학교는 ‘평화를 만드는 여성회’가 주최하고 본 회가 주관하여 진행하였고 앞으로 대전지역여성들의 평화이야기를 담고 활동의 기반이 될 첫 걸음으로의 의미가 있습니다.
1강은 ‘영화보기로 보는 북한여성이야기’라는 제목과 함께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이명자 강사의 강의로 진행되었습니다. 북한에서의 영화의 의미, 남한에서의 영화의 의미에 대해 비교 하는 내용의 재미있고 실감나는 강의와 함께 실제로 북한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해운동의 두 가정」이라는 영화를 실제로 관람하면서 진행되어 영화를 통해서지만 북한사람들의 실생활을 엿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2강은 북한교육과 여성이라는 제목으로 신효숙 북한대학원 대학교 겸임교수의 강좌로 진행되었으며 북한의 교육이념, 교육제도에 대해 상세한 강의를 들을 수 있었고 북한드라마 한편을 통해 북한 교육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 강좌로는 통일을 일구어가는 여성들이라는 제목으로 6․15공동실천남측위원회여성본부 공동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경란위원장의 강의로 진행되었습니다. 정경란위원장은 실제로 북한과 지속적인 교류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이러한 활동들을 바탕으로한 남과 북의 평화를 이끌어 가는 현장에서의 이야기를 상세히 들을 수 있었습니다.
총 3강으로 진행된 움직이는 여성통일학교는 ‘평화를 만드는 여성회’가 주최하고 본 회가 주관하여 진행하였고 앞으로 대전지역여성들의 평화이야기를 담고 활동의 기반이 될 첫 걸음으로의 의미가 있습니다.
1강은 ‘영화보기로 보는 북한여성이야기’라는 제목과 함께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이명자 강사의 강의로 진행되었습니다. 북한에서의 영화의 의미, 남한에서의 영화의 의미에 대해 비교 하는 내용의 재미있고 실감나는 강의와 함께 실제로 북한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해운동의 두 가정」이라는 영화를 실제로 관람하면서 진행되어 영화를 통해서지만 북한사람들의 실생활을 엿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2강은 북한교육과 여성이라는 제목으로 신효숙 북한대학원 대학교 겸임교수의 강좌로 진행되었으며 북한의 교육이념, 교육제도에 대해 상세한 강의를 들을 수 있었고 북한드라마 한편을 통해 북한 교육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 강좌로는 통일을 일구어가는 여성들이라는 제목으로 6․15공동실천남측위원회여성본부 공동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경란위원장의 강의로 진행되었습니다. 정경란위원장은 실제로 북한과 지속적인 교류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이러한 활동들을 바탕으로한 남과 북의 평화를 이끌어 가는 현장에서의 이야기를 상세히 들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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