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2일에 대전여민회 강당에서 35명의 대전여민회 회원과 관련단체, 성매매에 관심있는 시민들이 "성매매 마주보기" 느티나무 열린강좌에 참여하였습니다.
 '성매매구조에 대한 여성주의적 이해', '대전지역의 성매매실태와 과제'라는 주제로 성매매문제해결을 위한 전국연대 송경숙대표와  대전여민회부설 성매매여성인권지원상담소 '느티나무' 채계순소장의 강의로 진행된 '느티나무' 열린강좌는
 우리가 미처 체감하지 못했을 뿐  우리주변의 일상속에 얼마나 성매매가 뿌리깊게 자리하고 있는지를 깨닫고 성매매방지를 위한 지역안에서의 우리의 과제를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