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름 자조모임 거제도 1박2일 캠프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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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여민회 댓글 0건 조회 1,247회 작성일 19-09-27 18:12본문
지난 9월 21(토)~22(일) 한부모가족들이 거제도로 1박2일 캠프를 다녀왔습니다.
회원 및 회원 자녀, 실무 담당자를 포함하여 총 36명이 참가하였습니다.
갑작스런 태풍 '타파' 소식을 목요일 아침에 소식을 듣고 걱정을 했지만 가기 싫다는 회원이 한 명도 없었고 조심스럽게 출발을 했습니다.
1시에 거제도 유스호스텔에 도착하였고, 통영에서 직접 받아 온 바닷내음 물씬나는 싱싱한 생선회와 함께 풍성한 점심 식사를 했습니다. 태풍으로 인해 비바람을 맞으며 우산이 바람에 날아가는 경험을 하면서 바람의 언덕을 올라가 풍차 앞에서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회원들은 우비를 입고 우산을 쓴 채 파도가 밀려오는 모습을 신선대에서 바라보았습니다.
숙소로 돌아와 저녁으로 맛있는 바베큐를 푸짐하게 먹고 다양한 레크레이션을 하면서 모두가 한마음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글쓰기를 하는 시간을 가지며 하루를 돌아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정식 프로그램들이 끝나고 회원들은 늦은 밤까지 이야기를 나누며 캠프 첫 날이 저물었습니다.
다음 날은 아침 식사 후 커피를 마시면서 휴식을 가진 후에 글쓰기 캠프의 이튿날을 시작했습니다.
회원과 자녀들은 '내가 꿈꾸는 미래'란 제목으로 글을 썼습니다. 기상으로 인해 바깥 활동을 할 수는 없었지만 가족들과 함께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회원들은 캠프에서 '잊을 수 없는 추억거리가 생겼다.', '좋은 시간을 가졌다.' 라는 말을 하며 점심을 맛있게 먹고 대전으로 향했습니다.
거제도를 벗어나 돌아가는 길에도 바람이 많이 불어 버스가 휘청휘청 했지만 무사히 대전에 도착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회원들의 얼굴은 조금 피곤하지만 행복해보였습니다. 다음에는 맑은 날씨와 함께 더 좋은 추억과 힐링이 되는 캠프를 기대해 봅니다.
회원 및 회원 자녀, 실무 담당자를 포함하여 총 36명이 참가하였습니다.
갑작스런 태풍 '타파' 소식을 목요일 아침에 소식을 듣고 걱정을 했지만 가기 싫다는 회원이 한 명도 없었고 조심스럽게 출발을 했습니다.
1시에 거제도 유스호스텔에 도착하였고, 통영에서 직접 받아 온 바닷내음 물씬나는 싱싱한 생선회와 함께 풍성한 점심 식사를 했습니다. 태풍으로 인해 비바람을 맞으며 우산이 바람에 날아가는 경험을 하면서 바람의 언덕을 올라가 풍차 앞에서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회원들은 우비를 입고 우산을 쓴 채 파도가 밀려오는 모습을 신선대에서 바라보았습니다.
숙소로 돌아와 저녁으로 맛있는 바베큐를 푸짐하게 먹고 다양한 레크레이션을 하면서 모두가 한마음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글쓰기를 하는 시간을 가지며 하루를 돌아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정식 프로그램들이 끝나고 회원들은 늦은 밤까지 이야기를 나누며 캠프 첫 날이 저물었습니다.
다음 날은 아침 식사 후 커피를 마시면서 휴식을 가진 후에 글쓰기 캠프의 이튿날을 시작했습니다.
회원과 자녀들은 '내가 꿈꾸는 미래'란 제목으로 글을 썼습니다. 기상으로 인해 바깥 활동을 할 수는 없었지만 가족들과 함께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회원들은 캠프에서 '잊을 수 없는 추억거리가 생겼다.', '좋은 시간을 가졌다.' 라는 말을 하며 점심을 맛있게 먹고 대전으로 향했습니다.
거제도를 벗어나 돌아가는 길에도 바람이 많이 불어 버스가 휘청휘청 했지만 무사히 대전에 도착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회원들의 얼굴은 조금 피곤하지만 행복해보였습니다. 다음에는 맑은 날씨와 함께 더 좋은 추억과 힐링이 되는 캠프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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