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즉신협 성희롱.성추행 사건 해결을 위한 기자회견
페이지 정보
작성자대전여민회관리 댓글 0건 조회 709회 작성일 22-03-18 18:56본문
- 일시 : 2022.3.17.(목) 정오12시 기자회견 및 회의
- 장소 : 구즉신협 본점
직장내 괴롭힘, 성추행, 성희롱 책임자 처벌과 사태해결을 위한 기자회견에 다녀왔습니다.
대전여민회 고용평등상담실, 대전여민회부설 성폭력상담소 다힘이 힘을 보태고 왔습니다.
기자회견이 끝난 후
이사장을 면담하기 위해 이사장실에 올라 갔으나, 이사장은 없었고 상임이사라는 분이 있어 면담을 했습니다.
기본적인 조치는 커녕 노동청의 결과만 기다리고 있다는 말만 무수히 듣고 왔습니다.
직장내성희롱 사건이 일어나면 기본적으로 해야 할 조치가 가,피해자 분리 입니다.
그러나 기본적인 것도 이행하지 않고 있었고, 가해자는 버젓이 출근을 하고 있고,
가해자의 부인이 피해자를 찾아와 행패를 부렸습니다.
그때서야 회사는 피해자들에게 유급휴가를 주었고,
유급휴가 중 수습기간이 끝났다는 피해자에겐 해고 통지가 갈 것이라는 구두 통지를 하였습니다.
구즉신협의 사태가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시길 바랍니다.
관련기사
KBS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418027&ref=A
매일노동뉴스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800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