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2차 대전노동정책포럼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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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여민회관리 댓글 0건 조회 544회 작성일 22-03-24 15:05본문
[대전지역 노동정책의 과제]
홍춘기(대전광역 노동권익센터장)
일시: 2022 .3. 22 (화) 오후 2시
장소: 대전광역시 NGO지원센터(모여서 50)
토론자: 김기선 (충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정림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공동대표)
우수정 (대전청년내일센터 센터장)
최영연 (노무법인 '여는'노무사)
대전지역 노동정책의 현황과 과제란 제목으로 열린 노동정책포럼에 참여했습니다.
대전지역 고용현황 분석으로 2021년 12월 말 취업자는 78만 9천명으로 남성이 45만 5천명, 여성이 33만 4천명입니다.
그중 여성의 취업자수는 2020년 말보다 3천명이 줄어든겁니다. (여성 고용률 0.5%줄어듬)
지방정부 노동행정 제도화 현황, 노동예산 비중, 노동안전 조례 제정 현황등 대전이 취약하다는 결과입니다.
-추진동력이 되는 행정체계를 구축하고 확대해 나갈 필요성이 우선
-일하는 시민들을 위한 비전 제시
-노동정책팀 최소 2개팀 운영 필요
-조례를 통한 체계의 구체화로 제도화 되어서 실행계획 수립하고 반영하는 순환구조의 필요성 등등..
다양한 의견들이 많이 나왔고, 시민단체와 협의해서 함께 목소리를 내는게 중요하다는 의견이었습니다.
우리도 지자체에만 맡기지 말고 실천적인 행정이 되도록 힘을 모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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