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시 : 2022. 3.31.(목) 오전 11시

2.장소 : 대전지방노동청 1층 회의실

구즉신협 직장내성추행과 괴롭힘 사태의 문제해결을 위해 대전지방노동청장을 만나 면담 하였습니다.

구즉신협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고, 1차 사내처리 조사 결과가 상당히 미흡했음을 알고

노동청에서 조사를 진행 할 것이고, 인원을 충원하여 적극적으로 처리를 하겠다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즉신협 사태의 가해자는 여전히 출근 중에 있으며, 신협중앙회에서 3차례

업무배제 공문을 보냈음에도 무시하고, 감사가 진행 중에 있음에도 출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구즉신협 이사장은 전무를 업무배제하는 대신 징계를 받겠다는 의사를 표하고, 노동청에서 결과가 나오면 

가해자 조치를 하겠다. 이사회에서 결정이 안 났다며 가해자에 대한 조치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노동청장에게 가해자에 대한 우선적 업무배제를 권고 해 달라고 강력하게 요청하였고,

이와 관련하여 방법을 찾아 오늘 중에 답변 주기로 하였습니다.

오늘 구즉신협 직장내성추행과 괴롭힘 문제해결을 위한 대책위(이하 대책위)가 구성 되었습니다.

4월 5일(화) 오후 2시, 구즉신협 본점에서 대책위 발족 기자회견을 갖고 구즉신협을 더욱 압박할 예정입니다.

회원분들의 많은 관심과 힘을 실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