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역 성매매집결지 폐쇄 및 재생을 위한 대전시민연대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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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여민회관리 댓글 0건 조회 752회 작성일 21-06-23 15:23본문
2021년 6월 23일(수) 오전 11시, 대전역 도시재상현장지원센터에서
대전역 성매매집결지 폐쇄 및 재생을 위한 대전시민연대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갑자기 쏟아진 우천에도 많은 시민들이 자리를 지켜주었습니다.
"대전시민은 원한다! 대전역 집결지 폐쇄를! 허태정 대전시장과 대전시는
즉시 성매매집결지 폐쇄 대안을 수립·실행 하라!"
대전역 성매매집결지에 대한 대전 시민인식조사 결과발표(양심과 인권-나무 문성표대표)를 시작으로
대전충남민주언론시만연합 이기동대표의 발언, 대전여민회부설 성폭력상담소 다힘 이은주 활동가의 발언,
대전역 성매매집결지 폐쇄 및 재생을 위한 대전시민연대 대표단의 기자회견문 낭독,
퍼포먼스, 대전역 성매매집결지 내 도시재생 현장 걷기로 진행 되었습니다.
대전역 성매매집결지에 대한 대전시민 인식조사에 따르면 설문에 참여한 75%가 "대전역 성매매집결지 존재를 알고 있다"고 답했으며,
88%가 대전역 성매매집결지 문제가 "매우 심각하다" 혹은 "심각하다"라고 답변 했습니다.
대전역 성매매집결지를 폐쇄하는 것에 동의한다는 응답은 전체 응답의 93%나 차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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