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부모 자조모임인 한아름 모임을 7월30일(금)저녁 7시에 비대면으로 진행했습니다.

코로나가 4단계로 격상되니 나부터 조심하게 되고, 혹시나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게 될까 염려가 커졌습니다.

보고싶고 반가운 얼굴들을 직접 만나서 좋은 이야기들 나누고 싶었지만, 이렇게 비대면으로라도 만나니 좋았습니다.

휴가철이 겹쳐서 많이 모이진 않았지만, 신입회원의 인사도 있었습니다.

7월에 신입회원이 3분이 회원가입을 하시고, 경희사이버대학교도 입학을 하셨습니다.

나우심리상담센터 상생시네마와 함께하는 '영화로 위로받는 엄마마음' ,  소행성 사업으로 진행하는 '경제적 독립할거야' 프로그램에 대한 논의와

후원물품에 대한 의견들을 나누었습니다.

직접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이 많이 컸습니다.

8월엔 대면으로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싶고, 반가운 얼굴들도 보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지금은 우리가 조금 더 조심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