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 교육 강사 양성과정-<세계 페미니즘 운동의 흐름> 5차시
지난 시간에 이어서 오애리 선생님의 '세계페미니즘 운동의 흐름' 시간이었습니다.
‘운동’이라는 단어가 주는 거창함의 부담감을 내리고 일상에서의 소소하지만 할 수 있는 변화의 몸짓을 구체적으로 알려 주셔서 좋았습니다. 
예시로 여성비하 발언 시 웃지말자~등
기울어진 운동장의 이해가 더욱 필요한 지금 우리가 전투적인 페미니즘으로 각자의 표현과 언어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더욱 든 시간이었습니다. 
한 운동이 완결된 상태에서 그 다음 운동으로 넘어가는 것이 아니듯, 우리는 실수를 통해서 성장하고 앞으로 나아갑니다.
“완벽한 페미니스트는 없습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공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격려로 마무리해 주셨습니다.

모두가 페미니스트가 되는 그날까지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