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 교육 강사 양성과정> 7차시

지난 시간에 이어 엄혜진 선생님의 '페미니즘, 젠더, 섹슈얼리티' 시간이었습니다.

젠더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Simone De Beauvoir 제2의 성 (1949) “여자는 남자와의 관계에서 의미가 정해지고 그 차이가 구별될 뿐, 여성 자신으로서 생각되지 않는다. 여자는 본질적인 존재에 대한 비존질적인 존재이다. 남자는 주체이며 절대이다. 그러나 여자는 타자이다.”로 시작된 열띤 강의에 쏙 빠져드는 시간이었습니다.

여러 교차점에서의 여성을 들여다 보면서 우리가 가야할 길이 더 선명히 보여지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섹스?

젠더?

섹슈얼리티를 모두가 이해하는 그날까지~~고고

교육생들의 소감도 보태면

- 그동안 잘 잡히지 않았던 개념들이 머릿속에 모두 정리가 된 것 같아 참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내용이 현실에서 중요한 부분으로 마주할것같아요^^

- 가장 기본적이지만 설명은 어려운 개념을 알기 쉽게 이해시켜주신 엄혜진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영상첨부 지식채널 e – Freak Show https://youtu.be/65fIOzXLEt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