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화) 저녁 7시 페미리딩써클 8회차 모임 했습니다

삶을 변화시키는 '페미 리더' 프로젝트로 스터디 서클을 진행하는데 코로나-19로 인해 만남을 진행하기가 유난히 힘들었지만, 8회기까지 잘 마무리 하고 쫑파티도 했습니다.

함께 책을 읽고 개인의 경험과 공동체에 대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들이 유익했습니다.

8회기 마지막 시간에는 각자의 소감을 나누었는데 끝남을 다들 아쉬워하고 또 진행하고 싶다는 바램을 말씀하셨습니다.

딱딱할수도 있는 책들을 쉽게 풀어 정리해주시는 시간들이었고, 서로의 경험과 생각들을 나누면서 서로를 이해하기도 하고, 공감하기도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페미리딩써클 독서모임은 마무리 하지만 함께 나누었던 소중한 기억들로 추워지는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면 좋겠습니다.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또 함께 하는 시간 만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