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7일 방구석뮤직이 첫 모임을 가졌습니다 와아아아아 (????????????????)

 

첫 모임인 만큼 참여하게 된 계기를 나누었습니다-.

 

음악을 들으며 공유하는 과정속에서 페미니스트 밴드 결성 의지를 활활???????? 불태우는 몰디,

지역에서 음악활동을 하고 있고 여성음악인으로서 고민 중인 테라

옛날에 음악을 들었던 친구들이 지금 활동하는 모습을 보니 자신도 음악을 하고 싶다는 반달

여성 아티스트의 이야기와 음악을 알아가고 싶다는 복동. 이렇게 넷이 모였습니다-!

 

이번 주제는 나를 소개하는 음악과 나누고싶은 음악이었습니다.

 

몰디 <마고 - 나는 나>

여성의 이야기를 담은 최초의 밴드

 

반달 <이랑 - 너의 리듬>

가사 자체가 나를 설명하는 것 같다.

 

테라 <신승은 - 잘못된 걸 잘못됐다>

사회적으로 약자가 하게 되는 말이어서 이 노래를 사람들에게 많이 알리고 싶다.

 

복동 <Aurora - Queendom>

인종, 여성, 환경, 퀴어 등의 운동이 모두 연결되어 있다. 각각의 존재들은 모두 있는 그대로 사랑받고 축복받을 자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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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플레이리스트????????>>

 

Arch Enemy - Nemesis

LIM KIM - YELLOW

제이미 - Gangsta

백예린 - Square

마네퀸 - What The Fxxk

마네퀸 - My World

Nightwish - Amaranth

이랑 - 너의 리듬

이랑 - 가족을 찾아서

오지은 - 날 사랑하는게 아니고

AURORA - The River

AURORA - Queendom

Sia - The Greatest

마고 - 나는 나

마고 - 인당수

지현 - 미인

지현 - 좀 많이

지현 - cut it out

지현 - 아저씨 싫어 꽃 그늘 아래

신승은 - 잘못된 걸 잘못됐다

장혜영 - 인어공주는 물거품이 아니야

강허달림 - 그녀들의 모든 것

이형주 - 장위동 블루스

쓰다 - 화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