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전여민회 후원의밤 '함께하는 페미, 행동하는 페미, 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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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여민회관리 댓글 0건 조회 1,048회 작성일 19-12-26 13:55본문
지난 10월 29일(화) 오후 7시, 대전서구문화원 6층 공연장에서 2019 대전여민회 후원의밤 '함께하는 페미, 행동하는 페미, 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후원의 밤은 본 회의 활동을 지지하는 후원자와 회원들을 만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1년 동안 열심히 달려온 한 해 활동의 결실을 나누고 미래를 상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함께하는 페미들의 저녁식사로 준비된 맛있는 한 끼와 함께 성큼 다가온 가을 저녁을 모두와 즐겼습니다. 식사 시간을 마치고 본 후원의 밤 행사는 오페라공작소 전상용 테너의 지금 이 순간, O Sole mio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되었습니다. 1년의 활동을 영상으로 함께 보고, 육아휴직 중인 대전여민회 천정연 활동가, 강사뱅크 전진희 회원, 오랜 회원 활동을 해온 이옥분 이사의 행동하는 페미들의 페미토크를 들으며 끈끈한 유대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뒤이어 대전여민회 한부모 자조모임 한아름이 신나는 춤과 ‘같이 눈사람 만들래?’, ‘꼭 안아 줄래요’, ‘고향의 봄’ 등의 노래로 특별한 무대를 가득 채워주었습니다. 회원 분들의 따스한 보살핌 덕분에 한 해 동안 열심히 지역의 성평등을 위해 신나게 일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관심과 배려 잊지 않고 성원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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