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부모 자조모임 글쓰기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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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여민회 댓글 0건 조회 985회 작성일 19-09-25 15:25본문
8월 13일 화요일, 한부모 자조모임 글쓰기 강의가 특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진행은 <불편할준비>,<을들의 당나귀 귀>의 공동저자인 오수경작가가 대전여민회를 찾아주었습니다.
일반 글쓰기 강의는 주제를 정하고 조금씩 이어서 연결된 목표를 향해 있어서 그 목표가 수강생들 스스로 글을 쓰게 만드는 작업입니다.
이번 특강에서는 초등 7년을 다닌 작가는 글을 쓰는 것이 너무 싫어 공모전 출품을 하지 않았다. 2010년, 자신의 인생에 많은 상실감과 결핍을 경험하면서 ‘답답하고 속상함을 누군가에게 털어놓고 싶다.’는 생각으로 블로그에 올리기 시작하면서 글을 쓰게 된 계기부터 쉽게 글쓰기에 접근하는 방법을 본인 경험에 비추어 수강생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설명해주었습니다.
세상의 수많은 이야기에 관심이 많고 이웃들의 희노애락에 참견하고 싶은 오지라퍼들의 호기심이 다양한 글쓰기를 잘할 가능성이 높다고 격려의 말도 전해주고 갔습니다.
진행은 <불편할준비>,<을들의 당나귀 귀>의 공동저자인 오수경작가가 대전여민회를 찾아주었습니다.
일반 글쓰기 강의는 주제를 정하고 조금씩 이어서 연결된 목표를 향해 있어서 그 목표가 수강생들 스스로 글을 쓰게 만드는 작업입니다.
이번 특강에서는 초등 7년을 다닌 작가는 글을 쓰는 것이 너무 싫어 공모전 출품을 하지 않았다. 2010년, 자신의 인생에 많은 상실감과 결핍을 경험하면서 ‘답답하고 속상함을 누군가에게 털어놓고 싶다.’는 생각으로 블로그에 올리기 시작하면서 글을 쓰게 된 계기부터 쉽게 글쓰기에 접근하는 방법을 본인 경험에 비추어 수강생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설명해주었습니다.
세상의 수많은 이야기에 관심이 많고 이웃들의 희노애락에 참견하고 싶은 오지라퍼들의 호기심이 다양한 글쓰기를 잘할 가능성이 높다고 격려의 말도 전해주고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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