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구속 수사, 엄중처벌 촉구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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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여민회 댓글 0건 조회 4,114회 작성일 17-03-30 12:01본문
지난 3월 16일 오전 10시 30분 대전 지방검찰청 앞에서 <박근혜 구속 수사, 엄중처벌 촉구 기자회견>이 진행되었다. 대전퇴진본부는 앞서 박근혜 스스로 저지른 범죄의 증거인멸과 불투명한 수사방행 의도를 언급하며 문제를 집어냈다. 이어 대전민중의힘 이대식 상임대표가 검찰은 박근혜 적폐를 청산하고, 구속수사를 통해 엄중 처벌해야 한다는 모두 발언을 맺었다. 기자회견 참석 단체의 소개 후, 대전여성단체연합 임원정규 정책위원도 발언에 나섰다. 박근혜가 검찰조사를 성실히 받을지 부정적 여론이 많다는 점, 가장 죄질이 나쁜 뇌물수수 혐의를 범한 박근혜는 당연히 구속되어야 된다는 점을 언급하였다. 마지막으로 대전기독교 교회협의회 대표회장 박성규 목사가 ‘국민 검찰로 돌아올 마지막 기회’ 라는 제목으로 기자회견을 낭독했다.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국민을 우롱하고 헌정질서를 유린한 박근혜의 파면은 당연한 말로이다. 적폐를 청산하고 깨끗한 샛물로 국민주권을 채울 대한민국의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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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name01.bmp (707.3K) 0회 다운로드 | DATE : 2017-03-30 12: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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