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주간걷기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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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여민회 댓글 0건 조회 6,477회 작성일 17-08-11 11:16본문
지난 7월8일(토) 오전 9시부터 대전엑스포시민광장에서 성평등, 한걸음 더!라는 주제로 2017년 양성평등주간 기념 ‘대전시민 걷기 한마당’이 진행 되었다. 대전여고 댄스팀과 동신과학고 음악밴드 등의 공연팀 사전공연과 대전광역시장 인사말씀에 이은 기념식, HeForShe 플래쉬몹과 체조, 한밭수목원 걷기의 본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성평등 영상시청과 축하공연, 경품추첨을 마지막으로 폐회하였다.
이에 대전여민회는 ‘차별없는 세상! 성별임금격차 해소!’와 고용평등상담실을 홍보하는 부스와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남성은 1달러, 여성은 55센트.’
호주의 퀸즐랜드대학에서 한 여성단체가 컵케이크 판매행사를 하면서 붙여 놓은 가격표다. 여성주간(3월8일 세계 여성의 날 기념 주간)을 맞아 남녀 임금격차 문제를 생각해 보자는 의도로 성별 가격차를 정한 것이다. 왜 같은 빵을 사는데 남녀가 다른 가격을 내야 하느냐는 질문을 ‘왜 일터에서 같은 일을 하는데 남녀의 월급은 다른가’에도 똑같이 던져 보자는 취지였다.
대전여민회에서도 이러한 불평등 체험을 통한 열린 공간에서의 성평등 논의가 이뤄지길 희망하며 여민회 소속 성평등 교육 강사단인 ‘강사뱅크’와 함께 ‘불평등 쿠키 판매’와 ‘임금격파! 벽돌깨기!’ 이벤트를 기획, 진행하였다.
매년 진행되는 행사이지만 회가 거듭될수록 내용이 더욱더 풍성해지고 있다. 내년에도 풍성한 걷기대회를 맞이하길 기대하며 성평등한 사회를 구현하는 그날까지 우리의 발걸음은 계속될 것이라는 다짐으로 마무리 하고자 한다.
이에 대전여민회는 ‘차별없는 세상! 성별임금격차 해소!’와 고용평등상담실을 홍보하는 부스와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남성은 1달러, 여성은 55센트.’
호주의 퀸즐랜드대학에서 한 여성단체가 컵케이크 판매행사를 하면서 붙여 놓은 가격표다. 여성주간(3월8일 세계 여성의 날 기념 주간)을 맞아 남녀 임금격차 문제를 생각해 보자는 의도로 성별 가격차를 정한 것이다. 왜 같은 빵을 사는데 남녀가 다른 가격을 내야 하느냐는 질문을 ‘왜 일터에서 같은 일을 하는데 남녀의 월급은 다른가’에도 똑같이 던져 보자는 취지였다.
대전여민회에서도 이러한 불평등 체험을 통한 열린 공간에서의 성평등 논의가 이뤄지길 희망하며 여민회 소속 성평등 교육 강사단인 ‘강사뱅크’와 함께 ‘불평등 쿠키 판매’와 ‘임금격파! 벽돌깨기!’ 이벤트를 기획, 진행하였다.
매년 진행되는 행사이지만 회가 거듭될수록 내용이 더욱더 풍성해지고 있다. 내년에도 풍성한 걷기대회를 맞이하길 기대하며 성평등한 사회를 구현하는 그날까지 우리의 발걸음은 계속될 것이라는 다짐으로 마무리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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