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한국여성단체연합 페미니즘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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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여민회 댓글 0건 조회 5,045회 작성일 17-09-06 10:14본문
‘2017 여성운동, 무엇을 할 것인가? : 탐색, 숙고, 행동’을 주제로 8월 24~25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린 <2017 한국여성단체연합 페미니즘 캠프>에 다녀왔습니다.
일반인에게도 개방 된 첫날 프로그램은 강의와 토론으로 다채롭게 채워졌습니다.
여성주의 강좌 등을 통해 대전여민회와도 인연이 있는 이나영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가 <‘래디컬(진보적)’ 페미니스트 정치학의 역사적 계보와 혐의>, 권김현영 여성주의 활동가가 <당대 여성운동 좌표그리기>를 주제로 여는 강의를 했고,
이어진 이슈별 토론에서는‘낙태, 혐오와 차별, 노동‧복지, 대표성, 국제’ 5개 영역으로 나뉘어 발제 및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둘째 날은 한국여성단체연합 7개 지부 28개 회원단체 회원 및 활동가들을 대상으로 여성 시민단체 활성화와 여성운동의 지속성을 위한 여성운동가의 재생산-중간 리더십에 대한 숙고와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한국여성단체연합 정책수련회를 통해 다시 찾은 민주정권에서의 시민사회단체 현재와 미래를 진단하고, 여성운동이 나아가야 할 비전과 방향 모색, 지역별 여성운동 현황 공유와 전국 단체 간 네트워크 활성화의 기회가 되었습니다.
일반인에게도 개방 된 첫날 프로그램은 강의와 토론으로 다채롭게 채워졌습니다.
여성주의 강좌 등을 통해 대전여민회와도 인연이 있는 이나영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가 <‘래디컬(진보적)’ 페미니스트 정치학의 역사적 계보와 혐의>, 권김현영 여성주의 활동가가 <당대 여성운동 좌표그리기>를 주제로 여는 강의를 했고,
이어진 이슈별 토론에서는‘낙태, 혐오와 차별, 노동‧복지, 대표성, 국제’ 5개 영역으로 나뉘어 발제 및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둘째 날은 한국여성단체연합 7개 지부 28개 회원단체 회원 및 활동가들을 대상으로 여성 시민단체 활성화와 여성운동의 지속성을 위한 여성운동가의 재생산-중간 리더십에 대한 숙고와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한국여성단체연합 정책수련회를 통해 다시 찾은 민주정권에서의 시민사회단체 현재와 미래를 진단하고, 여성운동이 나아가야 할 비전과 방향 모색, 지역별 여성운동 현황 공유와 전국 단체 간 네트워크 활성화의 기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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