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성폭력 피해 청소녀 추모공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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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여민회 댓글 0건 조회 5,744회 작성일 17-09-08 10:23본문
지난 8월 25일, 송촌동 한 건물에서 열여섯 소녀가 성폭력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과정에 극단적인 선택으로 슬픈별이 되었다.
법이 있어도 보호받기엔 역부족인 현실, 메뉴얼과 처리절차에만 의존한체 그 안에 사람을 보지 못한 어리석음,
지켜주지 못한 미안한 마음을 가득담아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송촌동 그곳에 추모의 공간을 마련하였다.
이에 본회도 참여하여 애도의 마음을 전하며 이 자리를 지켰다.
9월 현재, 장소의 협소함과 현장을 지속할수 없는 한계들을 감안하며 추모공간을 교육청으로 이전하였다.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7개 여성단체가 돌아가며 이 공간을 지키기로 했다.
참여의 의사가 있으신 회원분들은 추모 촛불과 헌화로 마음을 모아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
법이 있어도 보호받기엔 역부족인 현실, 메뉴얼과 처리절차에만 의존한체 그 안에 사람을 보지 못한 어리석음,
지켜주지 못한 미안한 마음을 가득담아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송촌동 그곳에 추모의 공간을 마련하였다.
이에 본회도 참여하여 애도의 마음을 전하며 이 자리를 지켰다.
9월 현재, 장소의 협소함과 현장을 지속할수 없는 한계들을 감안하며 추모공간을 교육청으로 이전하였다.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7개 여성단체가 돌아가며 이 공간을 지키기로 했다.
참여의 의사가 있으신 회원분들은 추모 촛불과 헌화로 마음을 모아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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