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전여민회 30주년 기념.후원행사 '처음처럼, 새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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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여민회 댓글 2건 조회 5,531회 작성일 17-12-29 16:31본문
지난 12월 13일(수) 저녁 7시, 대전오페라웨딩홀 2층 라임홀에서 2017 대전여민회 30주년 기념·후원행사 '처음처럼, 새롭게!!'가 진행되었다. 올 해 30주년 기념·후원 행사는 1987년 최루탄 추방운동을 시작으로 성평등, 인권, 평화, 풀뿌리, 정치, 노동과 복지 등 여성운동의 여러 길을 내온 대전여민회 30년을 돌아보고 서로를 격려하는 자리로 회원 및 내·외빈 160여명이 참석하여 함께 만들어가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따뜻한 희망밥상의 저녁으로 시작 된 본 행사는 ‘바리톤 허철수’님의 여는 공연, 공동대표 인사말, 축사, 내빈소개, 축하영상, ‘사진으로 보는 대전여민회 30년사’에 이어 ‘30주년 기념토크쇼’로 채워졌다. 특히 올 해는 ‘사진으로 보는 대전여민회 30년사’를 통해 대전여민회가 걸어온 30년 역사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비전을 함께 나누는 자리로써 그 의미를 더하였다.
본 행사의 마지막은 강사뱅크와 회원들의 공연으로 흥을 깨우고 신나게 몸을 흔들며, 알록달록 색색의 풍선들과 함께 여민회의 희망을 담아 띄우는 것으로 대미를 장식하였다.
대전여민회 30년, 즐거웠던 순간과 힘들었던 순간 모두 자기 일처럼 같이 나누어주시고 다양한 방법으로 곁에 있어주셨기에 걸어온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리며 이를 동력으로 열심히 더! 건강하고 성평등한 사회를 위해 활동하는 대전여민회를 다짐한다.
따뜻한 희망밥상의 저녁으로 시작 된 본 행사는 ‘바리톤 허철수’님의 여는 공연, 공동대표 인사말, 축사, 내빈소개, 축하영상, ‘사진으로 보는 대전여민회 30년사’에 이어 ‘30주년 기념토크쇼’로 채워졌다. 특히 올 해는 ‘사진으로 보는 대전여민회 30년사’를 통해 대전여민회가 걸어온 30년 역사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비전을 함께 나누는 자리로써 그 의미를 더하였다.
본 행사의 마지막은 강사뱅크와 회원들의 공연으로 흥을 깨우고 신나게 몸을 흔들며, 알록달록 색색의 풍선들과 함께 여민회의 희망을 담아 띄우는 것으로 대미를 장식하였다.
대전여민회 30년, 즐거웠던 순간과 힘들었던 순간 모두 자기 일처럼 같이 나누어주시고 다양한 방법으로 곁에 있어주셨기에 걸어온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리며 이를 동력으로 열심히 더! 건강하고 성평등한 사회를 위해 활동하는 대전여민회를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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