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지방선거, #미투의 외침에 응답하라!”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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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여민회 댓글 0건 조회 2,730회 작성일 18-04-10 14:18본문
4월 9일 월요일 오전 11시에
대전시청 북문 계단에서 “2018 지방선거, #미투의 외침에 응답하라!”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사회는 대전여민회의 이은주 사무국장이 맡아주었으며,
김경희 대전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의 대표 인사를 시작으로
대전여성단체연합 외 45개 단체의 참가 단체 소개가 있었다.
이후 김진화 대전여성정치네트워크 교육위원장,
석연희 대전평화여성회 공동대표, 김종남 인권센터장, 신혜영(자유발언자)의 발언이 있었다.
발언을 마치고 나서 이현숙 대전폭력상담소장, 장현선 대전여성단체연합 정책위원의 기자회견문 낭독이 있었다.
기자회견문에서는 남성에게 독점된 정치구조를 바꾸는 것이 #미투의 요구이며,
6·13 지방선거에서 지역구 여성 후보 30% 추천 규정을 엄격히 준수하라고 외쳤다.
또한 공천 과정에서 성희롱, 성폭력, 성차별 행위의 전력 및 성평등 교육 이수 여부 등을 포함해
성평등 의식을 후보 검증의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고 요구하였다.
대전시청 북문 계단에서 “2018 지방선거, #미투의 외침에 응답하라!”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사회는 대전여민회의 이은주 사무국장이 맡아주었으며,
김경희 대전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의 대표 인사를 시작으로
대전여성단체연합 외 45개 단체의 참가 단체 소개가 있었다.
이후 김진화 대전여성정치네트워크 교육위원장,
석연희 대전평화여성회 공동대표, 김종남 인권센터장, 신혜영(자유발언자)의 발언이 있었다.
발언을 마치고 나서 이현숙 대전폭력상담소장, 장현선 대전여성단체연합 정책위원의 기자회견문 낭독이 있었다.
기자회견문에서는 남성에게 독점된 정치구조를 바꾸는 것이 #미투의 요구이며,
6·13 지방선거에서 지역구 여성 후보 30% 추천 규정을 엄격히 준수하라고 외쳤다.
또한 공천 과정에서 성희롱, 성폭력, 성차별 행위의 전력 및 성평등 교육 이수 여부 등을 포함해
성평등 의식을 후보 검증의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고 요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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