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동상 철거 촉구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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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여민회 댓글 0건 조회 1,301회 작성일 18-08-24 11:00본문
8월 22일 오전 11시30분 배재대 사거리 앞에서 이승만 동상 철거를 촉구하는 시위에 참여했습니다.
대전지역 51개 단체로 구성된 '이승만 동상 철거 공동행동'에서 매주 수요일 11시30분~12시30분 배재대 앞 사거리에 현수막을 설치하고 회원들이 돌아가면서 피켓을 들고 시위를 하고 있으며, 이번 주는 대전여성단체연합이 담당해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배재대의 전신인 배재학당은 우리나라 근대 대학교육, 민족교육의 상징으로 여겨집니다. 배재대의 이승만 동상은 두 차례나 철거된 전력이 있으나 2008년 6월 건국 60주년을 기념하여 재단과 총동창회 임원 일부가 동상을 세웠다고 합니다.
오고가는 시민들은 피켓을 주의깊게 읽기도 하고 "왜 여기에 서 있는 거예요?" 라고 물어보기도 하는 등 이 문제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폭염 속에서도 매주 이곳을 지키온 홍경표 사무처장님과 공동행동 회원들의 노고가 "이승만 동상 철거"라는 결실로 맺어지길 바랍니다.
대전지역 51개 단체로 구성된 '이승만 동상 철거 공동행동'에서 매주 수요일 11시30분~12시30분 배재대 앞 사거리에 현수막을 설치하고 회원들이 돌아가면서 피켓을 들고 시위를 하고 있으며, 이번 주는 대전여성단체연합이 담당해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배재대의 전신인 배재학당은 우리나라 근대 대학교육, 민족교육의 상징으로 여겨집니다. 배재대의 이승만 동상은 두 차례나 철거된 전력이 있으나 2008년 6월 건국 60주년을 기념하여 재단과 총동창회 임원 일부가 동상을 세웠다고 합니다.
오고가는 시민들은 피켓을 주의깊게 읽기도 하고 "왜 여기에 서 있는 거예요?" 라고 물어보기도 하는 등 이 문제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폭염 속에서도 매주 이곳을 지키온 홍경표 사무처장님과 공동행동 회원들의 노고가 "이승만 동상 철거"라는 결실로 맺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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