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의회 정상화 촉구 시민행동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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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여민회 댓글 0건 조회 1,164회 작성일 18-07-31 17:00본문
지난 7월 25일(수) 중구의회 정상화를 촉구하는 시민행동 기자회견이 진행되었다. 기자회견은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김정동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참여자치시민연대 김영진 공동대표의 발언, 중구주민 이명숙씨의 기자회견문 낭독으로 이어졌다. 기자회견은 참여자들이 중구의회를 규탄하는 내용의 현수막을 의회 근처 도로에 거는 퍼포먼스로 마무리 되었다.
중구의회는 지난 7월 6일 의장 선출 직후 원 구성을 하지 못한채 파행중에 있었다. 선거 이후, 한 달 동안 부의장 선출과 상임위원장 자리를 놓고 이견이 갈려 원 구성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중이었다. 회의는 보이콧 하면서도 중구민들의 세금으로 집행되는 활동비 3천 6백만원은 수령했다. 의정활동비 명목으로 의원 한명당 3백5만7천원씩을 받아간 것이다. 이에 중구의회 정상화를 촉구하는 시민행동을 결성 하게 되었고,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후 30일(월)에 진행되는 임시회의에 참여하여 중구의회의를 감시하는 역할까지 시민행동이 이어 하기로 했다. 30일 부의장 선출은 시민과 언론의 감시 때문이었는지 무난하게 진행되었다. 이제, 상임위원장 선출이 무사히 진행되어 원구성을 무사히 마칠수 있을때까지 감시하는 역할과 의정활동비 반납에 대한 이후 활동을 고민해봐야할 시점이다.
중구의회는 지난 7월 6일 의장 선출 직후 원 구성을 하지 못한채 파행중에 있었다. 선거 이후, 한 달 동안 부의장 선출과 상임위원장 자리를 놓고 이견이 갈려 원 구성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중이었다. 회의는 보이콧 하면서도 중구민들의 세금으로 집행되는 활동비 3천 6백만원은 수령했다. 의정활동비 명목으로 의원 한명당 3백5만7천원씩을 받아간 것이다. 이에 중구의회 정상화를 촉구하는 시민행동을 결성 하게 되었고,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후 30일(월)에 진행되는 임시회의에 참여하여 중구의회의를 감시하는 역할까지 시민행동이 이어 하기로 했다. 30일 부의장 선출은 시민과 언론의 감시 때문이었는지 무난하게 진행되었다. 이제, 상임위원장 선출이 무사히 진행되어 원구성을 무사히 마칠수 있을때까지 감시하는 역할과 의정활동비 반납에 대한 이후 활동을 고민해봐야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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