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성평등 경제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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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여민회 댓글 0건 조회 2,795회 작성일 16-03-11 14:24본문
오늘 3월 11일(금) 오전 10시 30분 ~ 12시 30분까지 충남도청 2층 소회의실에서 성평등 경제 포럼이 있었다.
경쟁과 이윤 극대화의 경제를 다시 생각한다 - 젠더와 대안 경제라는 주제로 조선대학교 홍태희 경제학과 교수의 발제가 있었으며 패널로 한밭레츠의 김인숙 운영위원 박정현 대전시의원, 대전여민회 채계순 공동대표가 참여하였다.
이번 성평등경제 포럼은 3.8세계 여성의날을 기념하여 지역사회에서 성평등한 경제 담론을 이끌어 내고, 최근 조명 받고 있는 '여성주의 경제학'을 통하여 기존 경제학의 성 편향성을 바로 알아 시장 경제 활동의 성차별을 이해하는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질문과 발표 시간에는 여성의 경험과 목소리를 담아낸 '대안 경제' 활동과 그 가능성을 고민하고 이에 따른 시민의견을 수렴하였다.
홍태의 교수는 여성주의 경제학의 필요성과 여성주의 경제학의 정체성, 여성주의 경제학의 가능성에 대해 발표 하였으며 주류 경제학의 문제점과 여성주의 경제학이 어떤 비전을 가지고 대안을 제시해야 할지에 대한 이야기들을 하였다. 아직 생소한 분야이지만 앞으로 경제학에서도 여성주의 인식이 스며들어 여성의 경제적 자립과 관련한 다양한 담론들이 생성되길 바란다.
경쟁과 이윤 극대화의 경제를 다시 생각한다 - 젠더와 대안 경제라는 주제로 조선대학교 홍태희 경제학과 교수의 발제가 있었으며 패널로 한밭레츠의 김인숙 운영위원 박정현 대전시의원, 대전여민회 채계순 공동대표가 참여하였다.
이번 성평등경제 포럼은 3.8세계 여성의날을 기념하여 지역사회에서 성평등한 경제 담론을 이끌어 내고, 최근 조명 받고 있는 '여성주의 경제학'을 통하여 기존 경제학의 성 편향성을 바로 알아 시장 경제 활동의 성차별을 이해하는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질문과 발표 시간에는 여성의 경험과 목소리를 담아낸 '대안 경제' 활동과 그 가능성을 고민하고 이에 따른 시민의견을 수렴하였다.
홍태의 교수는 여성주의 경제학의 필요성과 여성주의 경제학의 정체성, 여성주의 경제학의 가능성에 대해 발표 하였으며 주류 경제학의 문제점과 여성주의 경제학이 어떤 비전을 가지고 대안을 제시해야 할지에 대한 이야기들을 하였다. 아직 생소한 분야이지만 앞으로 경제학에서도 여성주의 인식이 스며들어 여성의 경제적 자립과 관련한 다양한 담론들이 생성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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