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한부모 자조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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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여민회 댓글 0건 조회 2,966회 작성일 16-06-02 10:49본문
5월 24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중촌동 '보리와 밀'에서 5월 한아름 자조모임이 있었다. 이날 모임에는 한아름 회원 6명과 자녀들, 여민회 실무자 2명이 참석하였다. 회원들은 강사가 준비한 비빔국수를 나눠먹으면서 자녀들을 주제로 한 대화를 나누었다. 식사 후 자조모임 다음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 수렴을 했다. 영화치료, 목공DIY, 천연화장품 만들기 등의 의견이 나왔고, 참석하지 못한 다른 회원들의 의견도 수렴하여 다음 프로그램을 결정하기로 하였다.
이번 요리 강의는 탄산수를 활용한 시원한 여름음료 만들기였다. 음료를 만들기 전에 한살림의 GMO에 대한 교육자료로 건강한 먹거리에 대해 공부하였다. GMO는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았으며, 농업생산성을 높이지 못하는 맹점이 있는데도, 상업적 이익을 추구하는 다국적기업들이 GM작물 재배면적과 수출량을 늘려가면서 우리의 식량주권을 위협하고 있다고 한다. 회원들은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농약과 GMO 위험이 없는 국산 유기농산물을 이용하는 것이 현명한 일이라는 강사의 말에 공감하였다.
다음으로 시원한 여름 음료 만들기를 했다. 탄산수와 과일엑기스, 직접 짠 과즙 등을 섞고, 애플민트를 넣어 얼린 얼음을 음료에 띄워서 먹었다. 회원들은 레몬, 자몽 등의 다양한 음료의 맛과 색을 즐기면서 창업 등과 관련된 대화를 나누었다. 그리고 음료를 마신 후 모임을 정리하면서 보리와밀 뒤뜰에서 재배하는 애플민트를 나누어 받았다. 애플민트가 회원들의 향기로운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라본다.
이번 요리 강의는 탄산수를 활용한 시원한 여름음료 만들기였다. 음료를 만들기 전에 한살림의 GMO에 대한 교육자료로 건강한 먹거리에 대해 공부하였다. GMO는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았으며, 농업생산성을 높이지 못하는 맹점이 있는데도, 상업적 이익을 추구하는 다국적기업들이 GM작물 재배면적과 수출량을 늘려가면서 우리의 식량주권을 위협하고 있다고 한다. 회원들은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농약과 GMO 위험이 없는 국산 유기농산물을 이용하는 것이 현명한 일이라는 강사의 말에 공감하였다.
다음으로 시원한 여름 음료 만들기를 했다. 탄산수와 과일엑기스, 직접 짠 과즙 등을 섞고, 애플민트를 넣어 얼린 얼음을 음료에 띄워서 먹었다. 회원들은 레몬, 자몽 등의 다양한 음료의 맛과 색을 즐기면서 창업 등과 관련된 대화를 나누었다. 그리고 음료를 마신 후 모임을 정리하면서 보리와밀 뒤뜰에서 재배하는 애플민트를 나누어 받았다. 애플민트가 회원들의 향기로운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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