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7일(월)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여민회1층 여는미래에서 3월 한아름 자조모임이 진행되었다. 이 날 모임에는 한아름 회원 12명과 자녀 4명, 여민회 실무자 1명이 참석하였다. 회원들은 김밥과 어묵을 나누어 먹으며 즐거운 담소를 나누었다.
 간단히 식사를 마친 후 <인천일하는여성아카데미> 의 유정임 지부장이 ‘표현과 나눔이 있는 소통이야기’ 라는 주제의 첫 번째 강의를 시작하였다. 스트레칭을 통하여 몸의 이완을 느끼는 것의 시작으로, 몸 인사와 릴레이 액자를 만들어보고, 주사위 토크와 나의 희노애락, 욕구 프로파일 등을 통하여 자신의 내면에 잠재되어있던 욕구들을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강의 후에 처음 방문한 강종숙, 홍순경 회원과의 인사 시간을 가지고, 회원들은 한국한부모연합을 통해 배분한 이불과 후라이팬 등을 나누어 갖고 모임을 마무리 하였다. 
4월의 계획으로는 새로운 팀장 선출에 관하여 논의하고 결정해야 하며, 4월 24일(월)에 진행될 유정임 강사의 ‘표현과 나눔이 있는 소통이야기2’ 강의가 이어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