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 세계 여성의 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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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여민회 댓글 0건 조회 4,189회 작성일 17-03-06 16:46본문
지난 3월 4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3.8 세계 여성의 날 행사> 가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개최되었다. 행사의 일정으로는 대전여성단체들의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플래쉬몹이 행사의 첫 순서를 열었고 이슈별 자유 발언과 ‘우리나라’의 축하공연, 그리고 ‘I will survive' 노래를 마지막으로 즐겁게 춤을 추며 행사의 끝을 마쳤다. 3시부터는 보신각, 헌법재판소, 광화문광장을 아우르며 행진하는 수많은 페미니스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성평등이 민주주의의 완성‘임을 외쳤다.
이어 대전에서는 지난 3월 8일 수요일 오전 10시에 <3.8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사회는 대전여성단체연합 최숙희 활동가가 맡아주었으며, 김경희 대전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의 대표 인사를 시작으로 도담도담 외 총 29개의 참가 단체 소개가 있었다. 이후 대전여민회의 이은주 사무국장, 민주노총 김귀자 공공운수노조대전충남본부 현충원지회 사무장, 녹색당 서은덕 공동운영위원장, 정의당 김혜란 서구지역위원회 위원장의 발언이 있었으며 여성폭력방지 상담소 시설협의회 대표인 강청순 대표가 기자회견문을 낭독했다. 힘찬 구호로 기자회견을 끝맺으며 11시 반부터 대전광역시의 5개구 권역으로 물티슈를 나눠주고 세계 여성의 날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다음 3월 8일에는 더 많은 회원님들의 참여로, 함께 마음을 묶고 연대하는 경험을 나누었으면 한다.
이어 대전에서는 지난 3월 8일 수요일 오전 10시에 <3.8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사회는 대전여성단체연합 최숙희 활동가가 맡아주었으며, 김경희 대전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의 대표 인사를 시작으로 도담도담 외 총 29개의 참가 단체 소개가 있었다. 이후 대전여민회의 이은주 사무국장, 민주노총 김귀자 공공운수노조대전충남본부 현충원지회 사무장, 녹색당 서은덕 공동운영위원장, 정의당 김혜란 서구지역위원회 위원장의 발언이 있었으며 여성폭력방지 상담소 시설협의회 대표인 강청순 대표가 기자회견문을 낭독했다. 힘찬 구호로 기자회견을 끝맺으며 11시 반부터 대전광역시의 5개구 권역으로 물티슈를 나눠주고 세계 여성의 날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다음 3월 8일에는 더 많은 회원님들의 참여로, 함께 마음을 묶고 연대하는 경험을 나누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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