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평등업무능력 향상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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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여민회 댓글 0건 조회 2,926회 작성일 16-04-08 14:03본문
지난 3월 30일(수) ~ 4월 1일(금),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고용노동연수원에서 고용평등업무능력 향상과정 교육이 있었다. 고용평등상담실 및 근로감독관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하여 기획된 이번 교육에서는 고평상담실과 지방고용관서 업무담당자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강좌로 구성되었다.
<고용평등 근로감독 개선방안> 유병구 사무관, <여성노동에 관한 법과 분쟁사례> 김엘림 교수, <남녀고용평등 및 일가정 양립 정책 추진 방향> 이재국 서기관, <개별 노사관계법 핵심 정리> 유선용 노무사, <성희롱 고충상담의 실제> 권수현 교수의 총 6강의 강의가 진행되었으며, 이중 김엘림 교수와 권수현 교수의 강의는 여성노동 상담에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유익한 강의였다.
이날 강의에서 권수현 교수는 앞으로 성희롱 강의는 성희롱의 유무를 판단하는 사례나열식의 강의보다 시민들에게 시민의식을 향상시킬수 있는 관점교육으로 가야한다는 이야기를 하였으며, 성희롱 피해 당사자뿐만 아니라 사건을 통해 함께 시간을 견뎌야 했던 주변인 간접경험자에게도 사후교육을 통하여 시민교육을 함으로써 피해자를 고립시키지 않을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이야기 했다. 뿐만 아니라 사건을 던져주고 이와 같은 상황에서 사업주는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피해당사자는 어떤 절차를 거쳐야 하는지, 주변인들은 어떻게 도와야하는지 상황에 함께 몰입하여 생각할수 있는 시간을 던져 줌으로써 역할극을 통해 스스로 협의하는 능력을 향상시킬수 있도록 하는 팁을 제시했다.
마지막 3일차에는 분임토의를 통하여 근로감독관과 고평상담실 상담원의 협의체제를 구축하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으며 앞으로 파트너로써 고용평등업무에 긴밀한 소통과 협조가 될수 있도록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깊이있는 업무교육을 통해 상담원 스스로의 역량을 강화시키고 근로감독관과 긴밀한 협조 체계가 구축될수 있도록 논의의 장이 많이 생기길 기원한다.
<고용평등 근로감독 개선방안> 유병구 사무관, <여성노동에 관한 법과 분쟁사례> 김엘림 교수, <남녀고용평등 및 일가정 양립 정책 추진 방향> 이재국 서기관, <개별 노사관계법 핵심 정리> 유선용 노무사, <성희롱 고충상담의 실제> 권수현 교수의 총 6강의 강의가 진행되었으며, 이중 김엘림 교수와 권수현 교수의 강의는 여성노동 상담에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유익한 강의였다.
이날 강의에서 권수현 교수는 앞으로 성희롱 강의는 성희롱의 유무를 판단하는 사례나열식의 강의보다 시민들에게 시민의식을 향상시킬수 있는 관점교육으로 가야한다는 이야기를 하였으며, 성희롱 피해 당사자뿐만 아니라 사건을 통해 함께 시간을 견뎌야 했던 주변인 간접경험자에게도 사후교육을 통하여 시민교육을 함으로써 피해자를 고립시키지 않을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이야기 했다. 뿐만 아니라 사건을 던져주고 이와 같은 상황에서 사업주는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피해당사자는 어떤 절차를 거쳐야 하는지, 주변인들은 어떻게 도와야하는지 상황에 함께 몰입하여 생각할수 있는 시간을 던져 줌으로써 역할극을 통해 스스로 협의하는 능력을 향상시킬수 있도록 하는 팁을 제시했다.
마지막 3일차에는 분임토의를 통하여 근로감독관과 고평상담실 상담원의 협의체제를 구축하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으며 앞으로 파트너로써 고용평등업무에 긴밀한 소통과 협조가 될수 있도록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깊이있는 업무교육을 통해 상담원 스스로의 역량을 강화시키고 근로감독관과 긴밀한 협조 체계가 구축될수 있도록 논의의 장이 많이 생기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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