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평등상담실 네트워크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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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여민회 댓글 0건 조회 3,098회 작성일 16-07-01 10:08본문
지난 6월 29일(수) 오후 1시 대전여민회 1층 '여는미래'에서 고용평등상담실 네트워크 회의가 있었다. 기획재정부의 고평상담실 폐지안이 언급된 이후로 전국 고용평등상담실 네트워크에서는 문제의식을 공유하며 한자리에 모여 여성운동에 있어 고용평등상담실의 역할과 의미에대한 재정립, 각 고용평등상담실의 사업내용과 운영상의 어려움과 현황공유, 고용평등상담실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고용평등상담실의 역할과 의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각자의 독특한 생각보다는 서로의 공통된 의견을 발견할수 있었으며 개별 사례를 통해 운동적 이슈로 끌어낼수 있는 현장활동 이라는것, 성평등 이슈와 함께 여성 노동자의 평등한 노동권 확보를 할수 있는 장이라는것, 여성노동자의 일경험에 대한 긍정을 통해 여성 스스로의 역량강화를 할수 있거나 지지받을수 있는 공간이라는것, 여성 노동운동의 구심점이 마련될수 있다는것등의 이야기들이 나왔다. 각 고평실의 현황과 운영상의 어려움도 지역적 특색은 있었으나 공통된 의견이 더 많았다. 고평실의 인지도 제고 있어 홍보에 대한 고민과 주무부처의 무관심, 근로감독관의 잦은교체등이 그것이었다. 활성화 방안을 위해 전국 고용평등상담실 네트워크 회의의 정례화 의견과 '고평실 활성화 방안' 연구에 대한 의견들이 나왔다.
그동안 고용평등상담실이 17년간 운영되면서 지역 여성노동운동에 충분한 밑거름이 되어왔으나, 상담건수에 대한 정량적 평가와 제대로된 성과에 대한 알림 없이 고용평등상담실의 역할이 저 평가되어왔던것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하며 앞으로 더 공격적으로 어떻게 고용평등상담실의 성과에 대해 알릴것인가 하는 고민의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는 더 긴밀하게 연대하여 문제를 해결해 나갈수 있도록 다짐하며 이번 회의를 마쳤다.
고용평등상담실의 역할과 의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각자의 독특한 생각보다는 서로의 공통된 의견을 발견할수 있었으며 개별 사례를 통해 운동적 이슈로 끌어낼수 있는 현장활동 이라는것, 성평등 이슈와 함께 여성 노동자의 평등한 노동권 확보를 할수 있는 장이라는것, 여성노동자의 일경험에 대한 긍정을 통해 여성 스스로의 역량강화를 할수 있거나 지지받을수 있는 공간이라는것, 여성 노동운동의 구심점이 마련될수 있다는것등의 이야기들이 나왔다. 각 고평실의 현황과 운영상의 어려움도 지역적 특색은 있었으나 공통된 의견이 더 많았다. 고평실의 인지도 제고 있어 홍보에 대한 고민과 주무부처의 무관심, 근로감독관의 잦은교체등이 그것이었다. 활성화 방안을 위해 전국 고용평등상담실 네트워크 회의의 정례화 의견과 '고평실 활성화 방안' 연구에 대한 의견들이 나왔다.
그동안 고용평등상담실이 17년간 운영되면서 지역 여성노동운동에 충분한 밑거름이 되어왔으나, 상담건수에 대한 정량적 평가와 제대로된 성과에 대한 알림 없이 고용평등상담실의 역할이 저 평가되어왔던것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하며 앞으로 더 공격적으로 어떻게 고용평등상담실의 성과에 대해 알릴것인가 하는 고민의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는 더 긴밀하게 연대하여 문제를 해결해 나갈수 있도록 다짐하며 이번 회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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