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3(수)~14(목) 오전 9시~오후6시, 본회 1층 '여는미래'에서 <지역 젠더 정책 참여 응원 플랫폼 구축 "성주류화, 경계는 없다" 공공정책 젠더 모니터링 활동가 전문교육>이 있었다. 한국성인지예산네트워크와 대전여성단체연합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전국에 성인지예산제도와 공공정책의 젠더 모니터링에 관심있는 다양한 활동가들 20여명이 참석하였다.

성인지적 관점훈련의 강선미 하랑연구소장, 성별영향분석평가와 성인지예산 제도 이해의 조혜경 젠더전문가, 성인지 통계의 이해와 활용의 주재선 통계센터장, 지방자치와 정책과정 이해의 금홍섭 대전시민사회연구소 부소장, 젠더모니터링 이론과 사례분석의 주혜진 대전여성가족정책센터장, 젠더 모니터링 실습의 김희경 한국성인지예산전국네트워크 상임대표가 참여하였으며 열띤 강의를 펼쳤다.

양일간에 걸친 강의에도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한 교육생들의 모습에 앞으로 공공정책 젠더 모니터링의 앞길이 밝아 보인다. 앞으로도 활동가들이 더 전문성을 가지고 활동할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들이 기획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