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28일(수) 7시에 여민회 1층 여는미래에서 자조모임이 있었다. 간단히 저녁 식사를 마치고
9월 24일(토)에 서울여성프라자에서 열렸던 회원역량강화 교육에 참석했던  4명의 회원이
한부모워크숍 참석 소감을 발표하였다. 참석 소감은 다음과 같다.
 
① ‘스스로 돕는다’는 자조모임의 뜻을 확인
② 한부모의 위상과 권리를 위해 한부모 운동을 꾸준히 해 온 선배들에게 감사함
③ 긴밀한 관계로 활성화되고 지역별로 분화된 타 지역의 한부모 모임이 인상적임
④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한부모 여성 리더에게 큰 에너지를 받고 옴
⑤ 도움을 받는 주체에서 도움을 주는 주체로 나아가는 비전 확인
⑥ 연대하여 한부모의 권익을 증진시키는 리더로서의 첫 출발점
⑦ 워크숍에 더 많은 분들이 참석하길 희망

10월 자조모임은 10월 20일(목)에 여민회 후원의 밤 모임으로 대체하였다.
기독교연합봉사회관에서 진행된 후원의 밤 모임에 6명의 자조모임 회원들이 참석하였다.
식사를 하고 남성중창단의 공연을 함께 즐기면서 여민회원으로서 모두가 하나 되는 시간이었다.
11월 모임에는 팀장과 총무를 새롭게 선출하여 새로운 자조모임의 회기를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