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자조모임 (영화치료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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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여민회 댓글 0건 조회 2,984회 작성일 16-08-25 11:53본문
7월 26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대전여민회 1층 여는미래에서 7월 한아름 자조모임이 있었다. 이날 모임에는 한아름 회원 9명과 자녀 5명, 여민회 실무자 2명이 참석하였다. 회원들은 여민회에서 준비한 김치볶음밥으로 저녁을 먹고 7시 20분부터 강의를 들었다.
강사는 먼저 영화 ‘하늘을 걷는 남자’에 대한 개략적인 설명을 하고 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겠다고 했다. 회원들은 진지한 자세로 영화를 감상하였다. ‘하늘을 걷는 남자’는 1976년 미국 뉴욕의 110층 월드 트레이드 센터 양쪽 꼭대기에 밧줄을 잇고 8번을 오갔던 실제 인물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영화이다.
주인공이 조금은 이기적이었으며, 목숨을 건 무모한 도전이었다는 평가도 있었지만, 자신이 꿈꾸는 일을 이루기 위해 계획하고 준비하고 노력하는 모습과 그를 돕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감동적이었다는 평가가 많았다. 회원들은 감상을 나누는 시간에 잊고 있었던 꿈들을 서로 발표하면서 중년으로 접어드는 나이에 다시 한 번 꿈이라는 단어를 상기할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강사는 먼저 영화 ‘하늘을 걷는 남자’에 대한 개략적인 설명을 하고 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겠다고 했다. 회원들은 진지한 자세로 영화를 감상하였다. ‘하늘을 걷는 남자’는 1976년 미국 뉴욕의 110층 월드 트레이드 센터 양쪽 꼭대기에 밧줄을 잇고 8번을 오갔던 실제 인물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영화이다.
주인공이 조금은 이기적이었으며, 목숨을 건 무모한 도전이었다는 평가도 있었지만, 자신이 꿈꾸는 일을 이루기 위해 계획하고 준비하고 노력하는 모습과 그를 돕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감동적이었다는 평가가 많았다. 회원들은 감상을 나누는 시간에 잊고 있었던 꿈들을 서로 발표하면서 중년으로 접어드는 나이에 다시 한 번 꿈이라는 단어를 상기할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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