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자조모임 "계룡산1박2일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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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여민회 댓글 0건 조회 3,268회 작성일 16-08-25 12:03본문
8월 20일(토) 오후 2시부터 21일(일) 오후 1시까지 ‘계룡산 글램핑’에서 한아름 여름 캠프가 열렸다. 이번 캠프는 캠핑 경험이 별로 없는 회원들이 텐트를 치는 부담이 없이 캠핑을 즐기고, 이동하는데 드는 시간과 에너지를 휴식하는 데 쓸 수 있도록 대전 근교의 글램핑장에서 진행되었다.
오후 2시에 도착한 회원들은 텐트 뒤쪽의 동월계곡에서 발을 담그고 휴식을 취하였다. 수심이 얕아 어린 자녀들도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었다. 저녁에는 바비큐를 만들면서 서로 이야기도 나누고, 자녀와 함께 여유로운 식사를 즐겼다.
8시에는 영화치료를 진행하였다. 이번 영화는 감동 실화를 바탕으로 한 ‘미라클 벨리에’라는 프랑스 가족영화였다. 여름 밤 야외의 텐트 앞에서 색다르게 감상하는 영화였고, 영화감상 후 강사와 자녀문제 등으로 상담을 진행하여 회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그 날은 생일을 맞은 회원 자녀가 있어 깜짝 생일파티도 있었다. 회원들은 늦은 밤까지 이야기를 나누면서 캠프 첫 날이 마무리 되었다.
다음 날에는 아침을 먹고, 계룡산 자연사박물관에 갔다. 박물관 입구의 야외 공룡모형 전시물 앞에서 사진을 찍으면서 회원들도 모처럼 동심으로 돌아갔다. 11시에는 해설사의 전시물 해설을 들으며 공룡 화석과 미라 등을 관람하였다. 12시 30분에는 가까운 식당으로 이동하여 비빔밥 등의 점심 식사를 하며 캠프의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일상을 벗어나 자녀와의 추억과 휴식을 마련해 줄 다음 여름 캠프를 기대해 본다.
오후 2시에 도착한 회원들은 텐트 뒤쪽의 동월계곡에서 발을 담그고 휴식을 취하였다. 수심이 얕아 어린 자녀들도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었다. 저녁에는 바비큐를 만들면서 서로 이야기도 나누고, 자녀와 함께 여유로운 식사를 즐겼다.
8시에는 영화치료를 진행하였다. 이번 영화는 감동 실화를 바탕으로 한 ‘미라클 벨리에’라는 프랑스 가족영화였다. 여름 밤 야외의 텐트 앞에서 색다르게 감상하는 영화였고, 영화감상 후 강사와 자녀문제 등으로 상담을 진행하여 회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그 날은 생일을 맞은 회원 자녀가 있어 깜짝 생일파티도 있었다. 회원들은 늦은 밤까지 이야기를 나누면서 캠프 첫 날이 마무리 되었다.
다음 날에는 아침을 먹고, 계룡산 자연사박물관에 갔다. 박물관 입구의 야외 공룡모형 전시물 앞에서 사진을 찍으면서 회원들도 모처럼 동심으로 돌아갔다. 11시에는 해설사의 전시물 해설을 들으며 공룡 화석과 미라 등을 관람하였다. 12시 30분에는 가까운 식당으로 이동하여 비빔밥 등의 점심 식사를 하며 캠프의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일상을 벗어나 자녀와의 추억과 휴식을 마련해 줄 다음 여름 캠프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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