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폭력 규탄하는 故백남기 농민 대전 대책위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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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여민회 댓글 0건 조회 1,970회 작성일 16-10-28 13:04본문
지난 9월 25일, 故 백남기 농민이 사망하였다.
10월 22일(토)에 방영된 그것이 알고 싶다의 탐사보도 '살수차 9호의 미스터리' 에서는
강신명 전 경찰청장이 "사람이 다쳤거나 사망했다고 해서 무조건 사과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라고 고백하는 장면을 방영했다.
그러나 그것이 알고싶다의 실험결과를 통해본 살수차 9호의 위력은
같은 조건으로 살수를 시작 했을때 강화유리가 박살나거나 1.2톤의 벽돌이 날라가는등
사람을 향해 조준 발사한다면 생명을 잃을수도 있는 치명적인 행위였음을 확인할수 있었다.
국가가 시민을 향해 생명을 위협하는 위력을 행사하고도 이에 대한 인정과 배상은 없이
백남기 농민의 사망원인을 조작하고 강제 부검을 시도하는등 공권력의 남용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본회는 국가폭력을 규탄하는 故백남기 농민 대전 대책위 활동을 통해 시민분향소를 설치하고 운영하는데 참가하였으며, 진상규명할수 있도록 특검도입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국가는 부검을 통해 사건을 조작하고 은폐하는데 일조 하였다. 그것은 역사의 곳곳에 흔적으로 남아 있다. 유가족이 원치 않는 부검행위를 반대하며 이렇게 명백한 국가 폭력 행위에 대한 책임과 처벌을 촉구한다.
10월 22일(토)에 방영된 그것이 알고 싶다의 탐사보도 '살수차 9호의 미스터리' 에서는
강신명 전 경찰청장이 "사람이 다쳤거나 사망했다고 해서 무조건 사과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라고 고백하는 장면을 방영했다.
그러나 그것이 알고싶다의 실험결과를 통해본 살수차 9호의 위력은
같은 조건으로 살수를 시작 했을때 강화유리가 박살나거나 1.2톤의 벽돌이 날라가는등
사람을 향해 조준 발사한다면 생명을 잃을수도 있는 치명적인 행위였음을 확인할수 있었다.
국가가 시민을 향해 생명을 위협하는 위력을 행사하고도 이에 대한 인정과 배상은 없이
백남기 농민의 사망원인을 조작하고 강제 부검을 시도하는등 공권력의 남용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본회는 국가폭력을 규탄하는 故백남기 농민 대전 대책위 활동을 통해 시민분향소를 설치하고 운영하는데 참가하였으며, 진상규명할수 있도록 특검도입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국가는 부검을 통해 사건을 조작하고 은폐하는데 일조 하였다. 그것은 역사의 곳곳에 흔적으로 남아 있다. 유가족이 원치 않는 부검행위를 반대하며 이렇게 명백한 국가 폭력 행위에 대한 책임과 처벌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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