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전국한부모가족문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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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여민회 댓글 0건 조회 3,803회 작성일 15-11-16 15:13본문
2015년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5시까지 서울 카톨릭 청년회관 니꼴라오홀에서 전국한부모가족문화축제가 열렸다. 대전, 서울, 부산, 경기, 인천, 울산 등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한부모들이 모여 그간 연마하였던 동아리 활동을 발표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연대하는 아름다운 자리였다.
우리 대전여민회에서도 한부모와 그 자녀들이 지난 5월 23일부터 월 2회 토요일 오전에 모여 우쿨렐레 동아리를 구성하여 열심히 배우며 노력해 왔다. 일과 가정을 양립해야 해서 너무도 바쁜 엄마들과, 그 엄마보다 더 바쁜 아이들이 만나 만든 아름답고 멋진 하모니를 축제라는 큰 무대에서 17명이 아름답게 연주를 해냈다. 연주를 하고 나니 가족 구성원 모두가 자신감을 얻고, 뿌듯해 하는 모습이었고, 엄마들보다 자녀들에게 금번 연주가 인생의 큰 경험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됐다.
서울 연합팀은 기타연주, 부산 한부모센터는 밸리댄스, 군포민우회는 도자기 제작 후 전시, 인천 한부모센터는 합창등 지역별로 특성을 나타나는 공연을 하였고, 이어진 초청가수 권나무 공연, 누베인 마술팀의 마술 공연 등, 행사가 다채롭고 다양하게 진행 되었다. 축제에 참가한 한부모들은 하나가 되어 흥겹게 즐기며, 자신들의 역량을 재확인 하였고, 앞으로 이어질 삶에 연대하여 얻은 에너지를 재충전하여 더 멋지고 행복한 삶을 살 것과, 내년 축제에서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며 아쉬운 발걸음을 돌렸다.
우리 대전여민회에서도 한부모와 그 자녀들이 지난 5월 23일부터 월 2회 토요일 오전에 모여 우쿨렐레 동아리를 구성하여 열심히 배우며 노력해 왔다. 일과 가정을 양립해야 해서 너무도 바쁜 엄마들과, 그 엄마보다 더 바쁜 아이들이 만나 만든 아름답고 멋진 하모니를 축제라는 큰 무대에서 17명이 아름답게 연주를 해냈다. 연주를 하고 나니 가족 구성원 모두가 자신감을 얻고, 뿌듯해 하는 모습이었고, 엄마들보다 자녀들에게 금번 연주가 인생의 큰 경험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됐다.
서울 연합팀은 기타연주, 부산 한부모센터는 밸리댄스, 군포민우회는 도자기 제작 후 전시, 인천 한부모센터는 합창등 지역별로 특성을 나타나는 공연을 하였고, 이어진 초청가수 권나무 공연, 누베인 마술팀의 마술 공연 등, 행사가 다채롭고 다양하게 진행 되었다. 축제에 참가한 한부모들은 하나가 되어 흥겹게 즐기며, 자신들의 역량을 재확인 하였고, 앞으로 이어질 삶에 연대하여 얻은 에너지를 재충전하여 더 멋지고 행복한 삶을 살 것과, 내년 축제에서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며 아쉬운 발걸음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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