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목동 이전후, 3월 29일(화)에 이전장소에서 진행될 '개소식'을 위해 손님맞이 준비가 한창이다.
공간에 이름을 지어넣는 일부터 이사하는데 도움주신 분들의 이름을 현판에 새기는 일,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고, 예쁘게 치장하는 일까지.
구석구석 손길이 필요한곳을 잘 닦아 단아하게 보일수 있도록 마음을 쓰고 있다.

현재 1층 강당에 들어갈 테이블과 의자등의 물품을 구입하였으며
테라스를 개조하고 천막을 설치하는등 실외의 쉼 공간도 마련하였다.
창문에 달 커텐천과 쇼파위에 씌울 천도 구입하였고,
10인이상이 쓸수 있는 모임방과 상담실까지 공간을 최적으로 활용할수 있도록 가구를 배치하였다.
새로 자리잡은 공간을 깨끗하게 닦아 예쁘게 보여주고 싶은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하는 중이다.
많은 분들 오셔서 축하해주시고 함께해주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