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총선평가와 과제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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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여민회 댓글 0건 조회 2,609회 작성일 16-04-22 16:27본문
지난 4월 18일(월) 오후 3시, 대전 NGO센터에서 20대 총선 평가와 과제 토론회 '시민정치 참여운동을 고민한다'가 진행되었다. 이에 목원대학교 장수찬 교수가 총선을 분석하여 발제를 진행하였다. 4.13총선 이후 더민주는 국회의 과반을 차지 하였으며 국민의당은 제3의 야당으로 우뚝섰다. 호남에서는 국민의당이 절대적 지지를 받으며 압승하였고, 수도권에서는 더민주의 압승이 있었다. 목원대학교 장수찬 교수는 이번 선거 결과를 놓고 박근혜 정부에 대한 국민의 분노 투표였다고 평가하였으며 지역주의의 완화와 세대대결의 부상, 계층투표의 약진이 있었다고 평가하였다. 그러나 한편으로 정말 지역주의가 완화되었을까에 대한 의문은 여전히 남아있으며 전체적으로 야당이나 여당이 우향우 했다는 평가에는 모두의 동의가 있었다.
이후 토론에서는 박희인, 채계순, 이건희, 문창기등의 짧은 평가가 있었으며 다음 대선을 향해서 시민사회가 어떤일을 할수 있을까를 놓고 새로운 대안을 위해 끊임없이 행동하고 의제를 만들어가야 한다는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다음 대선까지 이어탄 분위기를 놓치지 않고 끌고 가야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이후 토론에서는 박희인, 채계순, 이건희, 문창기등의 짧은 평가가 있었으며 다음 대선을 향해서 시민사회가 어떤일을 할수 있을까를 놓고 새로운 대안을 위해 끊임없이 행동하고 의제를 만들어가야 한다는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다음 대선까지 이어탄 분위기를 놓치지 않고 끌고 가야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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