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 세계여성의날 기념 32회 한국여성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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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여민회 댓글 6건 조회 1,919회 작성일 16-03-10 12:14본문
지난 3월 5일(토) 서울 시청 8층에서 3.8 세계 여성의날 기념행사가 진행되었다.
이에 대전여성단체연합의 소속단체인 대전여민회, 대전여성장애인연대, 여성인권티움, 마을숲, 평화여성회, 여성정치네트워크, 실천여성회 판등 7개 단체가 연합하여 70명의 회원들을 모아 행사에 참가 하였다.
오전 9시, 대전 시청 북문앞에서 집결하여 오후 12시에 행사장에 도착하였으며, 오후 1시 기념식이 시작되었다. 개그우먼 김미화씨의 사회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성평등 디딤돌과 걸림돌 선정과 수상, KTX 해고 승무원에게 위로금을 전달하고 지지하는 시간, 댄싱퀸과 아윌서바이브에 맞춰 퍼포먼스를 하는등 함께 즐기는 행사가 되었다. 오후 2시부터는 서울시청에서 출발하여 한일대사관 앞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까지 퍼레이드를 진행하였고 한일 위안부 협상 무효와 여성폭력 근절 세계 연대를 희망하는 메시지, 성평등 가치 실현과 노동개악을 중단을 희망하는 메시지,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을 희망하는 메시지와 퍼포먼스, 구호를 외쳤다.
내리치는 빗속에서도 누구하나 열에서 벗어나지 않고 함께 구호를 외치며 퍼레이드에 참가하는 회원들을 보며 든든함을 느꼈다.
지역에서도 3.8일(화) 오전 11시, 대전 시청 북문에서 3.8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는 기자회견과 퍼포먼스를 진행하였으며 대전여성단체연합과 대전여성폭력방지상담소 시설협의회, 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 정의당 대전광역시당등 25개의 단체가 함께 참여하였다. 대전여성단체연합 전숙희 상임대표의 대표 인사로 시작된 기자회견은 여성정치네트워크 김경희 공동대표, 민주노총 교육공무직본부 조범례 대전지부 수석부지부장, 대전평화여성회 최영민 대표의 릴레이 발언이 이어졌으며 <여성현실 알린다고 전해라>라는 노래를 함께 불렀다. 끝으로 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 장영순 부본부장과 여성폭력방지상담소 시설협의회 강청순 대표가 기자회견문을 낭독하였으며 여성억압의 상징으로 활동가들의 몸에 칭칭 감긴 빨간줄을 가위로 끊어버리는 퍼포먼스로 마무리 되었다.
107년전 여성의 노동권과 인권을 주장하며 시작되었던 파업이 107년이 지난 지금에도 달라진 현실이 없음에 좌절감을 느끼지만 매년 여성의날을 기념하여 여성의 권위신장과 현실을 진단하는 시간들을 통해 시민의 의식이 진전되고 함께 더불어 행복할수 있는 세상이 도래하길 기도해 본다.
이에 대전여성단체연합의 소속단체인 대전여민회, 대전여성장애인연대, 여성인권티움, 마을숲, 평화여성회, 여성정치네트워크, 실천여성회 판등 7개 단체가 연합하여 70명의 회원들을 모아 행사에 참가 하였다.
오전 9시, 대전 시청 북문앞에서 집결하여 오후 12시에 행사장에 도착하였으며, 오후 1시 기념식이 시작되었다. 개그우먼 김미화씨의 사회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성평등 디딤돌과 걸림돌 선정과 수상, KTX 해고 승무원에게 위로금을 전달하고 지지하는 시간, 댄싱퀸과 아윌서바이브에 맞춰 퍼포먼스를 하는등 함께 즐기는 행사가 되었다. 오후 2시부터는 서울시청에서 출발하여 한일대사관 앞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까지 퍼레이드를 진행하였고 한일 위안부 협상 무효와 여성폭력 근절 세계 연대를 희망하는 메시지, 성평등 가치 실현과 노동개악을 중단을 희망하는 메시지,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을 희망하는 메시지와 퍼포먼스, 구호를 외쳤다.
내리치는 빗속에서도 누구하나 열에서 벗어나지 않고 함께 구호를 외치며 퍼레이드에 참가하는 회원들을 보며 든든함을 느꼈다.
지역에서도 3.8일(화) 오전 11시, 대전 시청 북문에서 3.8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는 기자회견과 퍼포먼스를 진행하였으며 대전여성단체연합과 대전여성폭력방지상담소 시설협의회, 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 정의당 대전광역시당등 25개의 단체가 함께 참여하였다. 대전여성단체연합 전숙희 상임대표의 대표 인사로 시작된 기자회견은 여성정치네트워크 김경희 공동대표, 민주노총 교육공무직본부 조범례 대전지부 수석부지부장, 대전평화여성회 최영민 대표의 릴레이 발언이 이어졌으며 <여성현실 알린다고 전해라>라는 노래를 함께 불렀다. 끝으로 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 장영순 부본부장과 여성폭력방지상담소 시설협의회 강청순 대표가 기자회견문을 낭독하였으며 여성억압의 상징으로 활동가들의 몸에 칭칭 감긴 빨간줄을 가위로 끊어버리는 퍼포먼스로 마무리 되었다.
107년전 여성의 노동권과 인권을 주장하며 시작되었던 파업이 107년이 지난 지금에도 달라진 현실이 없음에 좌절감을 느끼지만 매년 여성의날을 기념하여 여성의 권위신장과 현실을 진단하는 시간들을 통해 시민의 의식이 진전되고 함께 더불어 행복할수 있는 세상이 도래하길 기도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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