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평등상담실 홍보아웃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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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여민회 댓글 0건 조회 3,232회 작성일 15-10-22 15:01본문
지난 10월 20일(화) 오후 6시부터 한시간동안, 타임월드 앞에서 고용평등상담실 홍보 아웃리치가 있었다. 이번 아웃리치에서는 중부대학교 학생들의 지원으로 오후 5시 30분 본회 사무실에서 모여 고용평등상담실의 사업 내용과 아웃리치에서 해야할일들에 관한 간단한 설명을 듣고 참여하게 되었다. 6시에 타임월드에서 홍보물품을 나누어주는일을 시작으로 일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간단한 설문도 실시하였다.
'일터에서 여성노동자에게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라는 질문에 1위로 결혼, 임신, 출산, 양육차별 해소로 가장 높은 응답이 나왔으며 경력단절해소(노동지속 가능정책) 성희롱 및 성차별 발언 행동금지등에 대한 욕구도 높게 나왔다. 또한 연령별 여성노동자의 특징 "나, 이런말도 들어봤다"에서는 "아가씨가 내려주는 커피가 맛있지","여자가 따라주는 술을 마셔야 맛있지", "아가씨보고 하라고해라"등 공적영역에서 여전히 사적존재로 취급받는 여성의 처지에 대해 성찰해볼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1시간동안 열심히 홍보활동을 하고 학생들과 함께 맛있는 커피를 마시고 이번 아웃리치를 마쳤다. 함께 참여해준 중부대학교 학생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
'일터에서 여성노동자에게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라는 질문에 1위로 결혼, 임신, 출산, 양육차별 해소로 가장 높은 응답이 나왔으며 경력단절해소(노동지속 가능정책) 성희롱 및 성차별 발언 행동금지등에 대한 욕구도 높게 나왔다. 또한 연령별 여성노동자의 특징 "나, 이런말도 들어봤다"에서는 "아가씨가 내려주는 커피가 맛있지","여자가 따라주는 술을 마셔야 맛있지", "아가씨보고 하라고해라"등 공적영역에서 여전히 사적존재로 취급받는 여성의 처지에 대해 성찰해볼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1시간동안 열심히 홍보활동을 하고 학생들과 함께 맛있는 커피를 마시고 이번 아웃리치를 마쳤다. 함께 참여해준 중부대학교 학생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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