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17일 목요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디지털성범죄심의국의 방문으로 다힘상담소와 디지털성범죄 시민감시단 활동가들이 함께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2시부터 진행된 성폭력상담소‘다힘’과의 간담회에서는 향후 신고 활성화에 따른 상시 업무 협의 및 교류 체계 강화를 약속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3시부터는 디지털성범죄 시민감시단 활동가들과 함께 디지털성범죄의 유형 및 신고방법에 대해 듣고 활동가들이 그동안 방심위에 신고하면서 어려웠던 점에 대해 질의하고,

서로의 고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도 계속될 디지털성범죄 시민감시단의 활동도 지켜봐 주시고, 대전여민회 회원들도 함께 디지털성범죄 근절을 위한 활동해 참여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디지털성범죄는 누구나 신고가 가능하니, 회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