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부모 자조모임 " 여수 1박 2일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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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여민회 댓글 0건 조회 2,163회 작성일 15-09-09 14:52본문
1년에 여름 후가중에 한 번 진행되는 한부모 자조 모임 1박 2일 캠프가 올해에는 여수일원에서 8월 15일(토) ~ 16일(일)에 거쳐 진행이 되었다.
기존회원(4가정), 신규회원(4가정)으로 미취학 아동부터 초, 중, 고등학생, 성인자녀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이루어져 실무자까지 21명이 참여하였다.
첫날은 아침 8시에 고속버스로 대전을 출발하여, 여수 맛집에서 간장백반으로 맛있는 점심을 먹고, 이어 여수 엑스포 내 아쿠아플라넷으로 이동하여 해양 동물과 트릭아트를 보고, 체험 하였고, 바로 숙소인 여수 해오름팬션으로 출발하여 삼겹살 바베큐 파티 준비를 하였다. 식사 준비는 자조모임원들이 일사분란하게 진행하여, 순식간에 한 상 차림으로 모두의 입을 즐겁게 하였다. 식사후 시키지도 않았는데, 큰 아이들이 작은 아이들을 돌봐주어, 자조모임원들만의 오붓하고, 맛있는 음로와 삼겹살을 따로 즐기는 시간이 이어졌다. 결코 일상에서 누릴 수 없는 자유를 만끽하는 모습들에서 한부모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둘째날은 간단한 아침식사를 하고, 여수 오동도로 출발하였다. 아름다운 해안선과 함께 조성된 푸른 숲에서 가족간에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산책을 하였고, 점심은 여수 돌산 갓 밥상 뷔페에서 배불리 먹었다.
일부 회원들은 맛있는 간장게장과, 갓김치 구입을 하고 나서, 대전으로 출발하여 5시에 도착하였다.
캠프기간 내내 쾌청한 날씨와, 맛있는 여수 음식, 기존회원과 신입회원간의 자연스러운 유대로 재밌고, 행복하고 안전한 캠프를 마쳐 너무나 감사하며, 더 내실 있는 내년 캠프를 기대해 본다.
기존회원(4가정), 신규회원(4가정)으로 미취학 아동부터 초, 중, 고등학생, 성인자녀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이루어져 실무자까지 21명이 참여하였다.
첫날은 아침 8시에 고속버스로 대전을 출발하여, 여수 맛집에서 간장백반으로 맛있는 점심을 먹고, 이어 여수 엑스포 내 아쿠아플라넷으로 이동하여 해양 동물과 트릭아트를 보고, 체험 하였고, 바로 숙소인 여수 해오름팬션으로 출발하여 삼겹살 바베큐 파티 준비를 하였다. 식사 준비는 자조모임원들이 일사분란하게 진행하여, 순식간에 한 상 차림으로 모두의 입을 즐겁게 하였다. 식사후 시키지도 않았는데, 큰 아이들이 작은 아이들을 돌봐주어, 자조모임원들만의 오붓하고, 맛있는 음로와 삼겹살을 따로 즐기는 시간이 이어졌다. 결코 일상에서 누릴 수 없는 자유를 만끽하는 모습들에서 한부모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둘째날은 간단한 아침식사를 하고, 여수 오동도로 출발하였다. 아름다운 해안선과 함께 조성된 푸른 숲에서 가족간에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산책을 하였고, 점심은 여수 돌산 갓 밥상 뷔페에서 배불리 먹었다.
일부 회원들은 맛있는 간장게장과, 갓김치 구입을 하고 나서, 대전으로 출발하여 5시에 도착하였다.
캠프기간 내내 쾌청한 날씨와, 맛있는 여수 음식, 기존회원과 신입회원간의 자연스러운 유대로 재밌고, 행복하고 안전한 캠프를 마쳐 너무나 감사하며, 더 내실 있는 내년 캠프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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