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성평등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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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여민회 댓글 0건 조회 3,443회 작성일 15-10-08 10:03본문
강사뱅크 통합모임에서는 지난 5일(월) 2시, 봉명희망 경로당으로 성평등 교육을 나갔다.
이번 성평등 교육은 여성발전기금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본회에서는 생애주기별 성평등 강사양성과정을 통해 생애주기에 맞는 맞춤식 성평등 교육 강사들을 양성하였다. 지역에 있는 경로당 노인을 주 타깃으로 평범한 동네 어르신들이 성평등을 인지할수 있도록 오랜시간 강사선생님들과 상의하여 강의안을 준비하였으며, 그 첫타자로 강사뱅크의 2기 팀장님이신 송은영 선생님이 교육을 진행하였다.
봉명희망 경로당에는 여자 어르신들로만 10여명이 앉아 계셨다. 여우와 두루미의 이솝우화를 통해 다름과 차이에 대한 인정을 화두로 시작하여 명절, 김장, 속담등으로 한국에서의 여성의 삶에 대한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삶의 노고에 대한 다독임과 인정으로 성평등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설명을 드리며 더불어 함께 행복하자는 마무리로 강의를 마쳤다. 어르신들은 맑은 낯으로 교육을 맞아주셨다.
7일(수) 11시에는 열매마을 4단지 경로당에서 김희석 선생님이 강의를 하셨는데, 이곳에는 남성 노인을 포함한 총 22명의 어르신들이 앉아 계셨다. 적극적인 자세로 대답도 잘하시고 교육을 잘 받아들이셨다. 앞으로도 8곳의 강의처가 남아있는데, 매번 강의후 피드백을 통해 대상자와의 교감도를 높일수 있도록 강의안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만나는 어르신들과도 좋은 만남, 새로운 인식의 출발이 되기를 기원하며 이번 글을 마친다.
이번 성평등 교육은 여성발전기금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본회에서는 생애주기별 성평등 강사양성과정을 통해 생애주기에 맞는 맞춤식 성평등 교육 강사들을 양성하였다. 지역에 있는 경로당 노인을 주 타깃으로 평범한 동네 어르신들이 성평등을 인지할수 있도록 오랜시간 강사선생님들과 상의하여 강의안을 준비하였으며, 그 첫타자로 강사뱅크의 2기 팀장님이신 송은영 선생님이 교육을 진행하였다.
봉명희망 경로당에는 여자 어르신들로만 10여명이 앉아 계셨다. 여우와 두루미의 이솝우화를 통해 다름과 차이에 대한 인정을 화두로 시작하여 명절, 김장, 속담등으로 한국에서의 여성의 삶에 대한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삶의 노고에 대한 다독임과 인정으로 성평등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설명을 드리며 더불어 함께 행복하자는 마무리로 강의를 마쳤다. 어르신들은 맑은 낯으로 교육을 맞아주셨다.
7일(수) 11시에는 열매마을 4단지 경로당에서 김희석 선생님이 강의를 하셨는데, 이곳에는 남성 노인을 포함한 총 22명의 어르신들이 앉아 계셨다. 적극적인 자세로 대답도 잘하시고 교육을 잘 받아들이셨다. 앞으로도 8곳의 강의처가 남아있는데, 매번 강의후 피드백을 통해 대상자와의 교감도를 높일수 있도록 강의안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만나는 어르신들과도 좋은 만남, 새로운 인식의 출발이 되기를 기원하며 이번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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