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여성, 세월호 기억모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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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여민회 댓글 0건 조회 2,123회 작성일 15-04-14 12:13본문
지난 4월 10일(금) 오후 11시 대흥동 성당 일대에서 <대전여성, 세월호 기억모으기> 거리 캠페인이 있었다. 이에 본회에서는 세월호 시행령 폐지와 인양을 촉구하는 세월호 리본 묶기, 서명운동과 1인시위를 전개하였다. 대전평화여성회, 실천여성회 판, 인권티움, 여성정치네트워크등 여연 단체가 힘을 보탰으며 은행동과 대흥동의 두곳을 기점으로 서명운동을 진행하였다. 세월호 서명운동을 진행하면서 시행령 폐지를 지지하거나 지지하지 않는 시민들의 명확한 반응은 한편 활동가들의 마음을 씁쓸하게 했다.
이후 2시부터는 사회적자본지원센터 3층 풀꽃카페에서 다이빙벨 영화를 상영하였다.
다이빙벨은 세월호 사건 당시 살릴수 있었던 아이들을 의도적으로 살리지 않았던 국가와 책임있는 사람들에 대한 질책과 의문을 묻는 다큐 형식의 영화이다. 다이빙벨 도입을 주장했던 이종인 대표를 통해 세월호 사건을 되짚어 보는 방식으로 제작되었다. 이영화를 보면서 우리는 분노하지 않을수 없었고 곳곳에서 탄식의 목소리와 때로는 조용한 눈물을 흘렸다.
금요일 하루를 여연단체와 함께 세월호를 기억하는 날로 지정하여 활동을 했다. 사건이 있은지 1년이 지났지만 아무것도 진행된것은 없고 여전히 시간은 그날에 머물러 있다. 오는 4월 16일 서대전시민공원에서 함께 추모대회를 하며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
이후 2시부터는 사회적자본지원센터 3층 풀꽃카페에서 다이빙벨 영화를 상영하였다.
다이빙벨은 세월호 사건 당시 살릴수 있었던 아이들을 의도적으로 살리지 않았던 국가와 책임있는 사람들에 대한 질책과 의문을 묻는 다큐 형식의 영화이다. 다이빙벨 도입을 주장했던 이종인 대표를 통해 세월호 사건을 되짚어 보는 방식으로 제작되었다. 이영화를 보면서 우리는 분노하지 않을수 없었고 곳곳에서 탄식의 목소리와 때로는 조용한 눈물을 흘렸다.
금요일 하루를 여연단체와 함께 세월호를 기억하는 날로 지정하여 활동을 했다. 사건이 있은지 1년이 지났지만 아무것도 진행된것은 없고 여전히 시간은 그날에 머물러 있다. 오는 4월 16일 서대전시민공원에서 함께 추모대회를 하며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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