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6일(토)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대전시청 남문광장과 보라매공원 사이에서 NGO축제가 있었다. 이에 본회에서는 축제에 참여하여 한부모 인식개선 캠페인과 한부모지원센터 및 고용평등상담실 홍보 부스를 운영하였다.

한부모 가족에 대한 편견을 깰수 있도록 홍보판넬을 이용하여 다양한 가족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으며, 가족의 형태에 대한 설문조사 작성과 본인이 직접 스탬프를 찍어 자신만의 손수건을 만들어 보는등, 시민이 직접 참여할수 있도록 다채로운 부스 운영을 기획하였다. 한편으로는 고용평등상담실의 홍보도 함께 진행하여 노동하는 여성에게 물티슈를 나누어 주기도 하였다.

강사뱅크의 박미숙, 김영미 선생님도 함께 참여하여 고용평등상담실 홍보와 한부모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하였으며 자조모임의 양명옥 선생님도 참여하여 부스운영을 도왔다. 오후 3시가 넘어서야 행사가 마무리되었다. 많은 시민과 직접 만날수 있는 기회의 장이되었다. 우리가 하고 있는 사업들을 시민들에게 보일수 있는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더 많은 기회들이 생기길 바라며 이번 행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