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판 전청장 무죄판결 규탄 대전지역 시민사회 공동기자회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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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여민회 댓글 0건 조회 1,055회 작성일 14-02-07 15:32본문
2014년 2월 7일(금) 오후 2시 대전지방법원 앞에서 관건부정선거 진상규명 민주수호 대전 범국민운동본부의 주최로 <김용판 무죄판결 규탄 대전지역 시민사회 공동 기자회견>이 열렸다.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수사 축소은폐 지시혐의로 기소된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에게 명백한 증거들이 있었음에도 무죄가 되었고, 이로써 수사방해와 은폐는 있었으나 그 책임자는 없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되었다.
이것은 국정원 수사에 선두에 서있던 채동욱 검찰총장과 윤석열 수사팀장을 찍어내고 기존의 수사팀을 거의 해체해버리면서까지 부정선거 진상규명을 막고자한 정권의 압력에 사법부가 완전히 굴복한 치욕의 판결이다.
이에 대전지역 시민사회는 기본적인 국민의 법감정, 상식마저 짓밟고 불의한 권력 앞에서만 충성을 맹세한 사법부의 행태를 강력히 규탄하고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실시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총72개 정당과 종교계 시민사회 단체의 연합으로 이루어진 이번 기자회견은 대전여성단체연합 김경희 공동대표의 규탄발언을 비롯해 각 진영의 규탄발언들이 이어졌으며 기자회견문낭독을 끝으로 기자회견을 마무리 하였다.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수사 축소은폐 지시혐의로 기소된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에게 명백한 증거들이 있었음에도 무죄가 되었고, 이로써 수사방해와 은폐는 있었으나 그 책임자는 없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되었다.
이것은 국정원 수사에 선두에 서있던 채동욱 검찰총장과 윤석열 수사팀장을 찍어내고 기존의 수사팀을 거의 해체해버리면서까지 부정선거 진상규명을 막고자한 정권의 압력에 사법부가 완전히 굴복한 치욕의 판결이다.
이에 대전지역 시민사회는 기본적인 국민의 법감정, 상식마저 짓밟고 불의한 권력 앞에서만 충성을 맹세한 사법부의 행태를 강력히 규탄하고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실시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총72개 정당과 종교계 시민사회 단체의 연합으로 이루어진 이번 기자회견은 대전여성단체연합 김경희 공동대표의 규탄발언을 비롯해 각 진영의 규탄발언들이 이어졌으며 기자회견문낭독을 끝으로 기자회견을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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