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8일(화) 오전 10시 30분에 살고 싶은 복지도시 대전 만들기를 위한 <2014 지방선거 사회복지계 공동행동 결성 기자회견>이 대전사회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있었다. 이에 대전여민회 강전희 대표와 이은주 간사가 참석했다.

2014 지방선거 사회복지계 공동행동은 대전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와 대전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 대전여성단체연합,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와 같은 주요 단체의 주최로 결성되었으며, 지방자치단체장이 지역의 복지정책을 좌우하는 만큼 이번 지방선거에 사회복지계의 이해와 요구를 적극적으로 대변하는 유권자 활동의 필요를 배경으로 사회복지 현안 및 장기적인 복지의제에 대한 정책 제안 및 평가사업, 후보자 초청 복지공약 설명회 및 공동요구안 협약식 등 유권자 운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대전 여민회 강전희 대표의 지지발언이 있었으며 끝으로 질의응답과 함께 사회복지계 공동행동 결성 기자회견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