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도시철도 2호선 고가 자기부상열차 결정에 대한 대전연대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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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여민회 댓글 0건 조회 1,103회 작성일 14-04-17 12:14본문
2014년 4월 17(목) 10시 30분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대전시 도시철도 2호선 고가 자기 부상열차 결정에 대한 대전연대 기자회견이 있었다. 이에 대전 여민회 최윤정간사와 이은주 간사가 참여했다. 문창기 공동운영위원장의 사회로 기자회견이 진행되었으며, 김경희 공동대표의 인삿말과 함께 기자회견이 시작되었다.
대전시 도시철도 2호선 고가 자기부상열차 결정은 16일 예정된 민관정위에서 조차 충분히 논의되지 못한 사안이었으며 이를 대전시장이 전격 발표하면서 염홍철 시장의 일방적인 결정과 통보로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무엇보다 대전시가 제출한 시민공감대 형성을 위한 공론화 추진결과가 신뢰하기 어려운 내용이였으며 저심도와 노면, 고가에 대한 건설방식 검토 용역을 고가경전철 건설을 전제로 대전시의 연구용역을 수행한 회사가 맡아 용역 수행의 공정성에도 심각한 문제를 제기받고 있다.
기자들의 질의 응답에 대한 답변을 끝으로 이번 기자회견은 마무리 되었다.
대전시 도시철도 2호선 고가 자기부상열차 결정은 16일 예정된 민관정위에서 조차 충분히 논의되지 못한 사안이었으며 이를 대전시장이 전격 발표하면서 염홍철 시장의 일방적인 결정과 통보로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무엇보다 대전시가 제출한 시민공감대 형성을 위한 공론화 추진결과가 신뢰하기 어려운 내용이였으며 저심도와 노면, 고가에 대한 건설방식 검토 용역을 고가경전철 건설을 전제로 대전시의 연구용역을 수행한 회사가 맡아 용역 수행의 공정성에도 심각한 문제를 제기받고 있다.
기자들의 질의 응답에 대한 답변을 끝으로 이번 기자회견은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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