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권 기소권 포함 특별법 제정촉구 대전시민 릴레이 동조 단식농성 선포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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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여민회 댓글 0건 조회 1,118회 작성일 14-08-27 19:16본문
8월 26일(화) 오전 11시 대전시청 북문에서 수사권 기소권을 포함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대전시민 릴레이 동조 단식농성 선포 기자회견이 있었다.
4.16 참사 후 100여일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마땅한 후속조치와 진상규명이 이루어지지 않아 온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는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기 위해 시민이 함께 동조단식에 참여하며 정치권을 압박할 예정이다.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릴레이 동조 단식은 26일부터 9월 4일까지 대전시청 북문에서 10일동안 철야로 이어질 예정이다.
세월호 참사 대전대책회의는 26일 엄마의 목소리 편지글을 시작으로 기자회견문을 낭독하며 시민의 뜻을 보여주었으며 광화문과 전국에서 이어지고 있는 릴레이 동조 단식에 참가할것을 선포 하였다. 또한 최근 세월호 유가족들에 대한 온갖 음해와 분열 그리고 유민아빠에 대한 국정원의 사찰의혹에 대해서도 좌시하지 않을것임을 명시하였다.
앞으로 릴레이 단식농성을 마치고 9월 5일(금)부터는 귀향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광범위한 유인물 배포 및 현수막게시를 진행할 예정임을 밝히며 질의 응답을 끝으로 이번 기자회견을 마쳤다.
4.16 참사 후 100여일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마땅한 후속조치와 진상규명이 이루어지지 않아 온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는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기 위해 시민이 함께 동조단식에 참여하며 정치권을 압박할 예정이다.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릴레이 동조 단식은 26일부터 9월 4일까지 대전시청 북문에서 10일동안 철야로 이어질 예정이다.
세월호 참사 대전대책회의는 26일 엄마의 목소리 편지글을 시작으로 기자회견문을 낭독하며 시민의 뜻을 보여주었으며 광화문과 전국에서 이어지고 있는 릴레이 동조 단식에 참가할것을 선포 하였다. 또한 최근 세월호 유가족들에 대한 온갖 음해와 분열 그리고 유민아빠에 대한 국정원의 사찰의혹에 대해서도 좌시하지 않을것임을 명시하였다.
앞으로 릴레이 단식농성을 마치고 9월 5일(금)부터는 귀향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광범위한 유인물 배포 및 현수막게시를 진행할 예정임을 밝히며 질의 응답을 끝으로 이번 기자회견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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